몽골서 올해 들어 6번째 흑사병 환자…中 의심 환자도 확진 2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몽골 보건당국은 전날 서부 호브드성에서 주민 1명이 흑사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몽골에서는 올해 들어 호브드와 바잉을기, 고비알타이 지역 등에서 흑사병 환자들이 보고됐고, 이 중 3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SBS 2020.09.28 10:25
미 법원, 트럼프 '틱톡 다운로드 금지' 제동 미국 워싱턴DC 항소법원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미국 내 틱톡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의 효력을 잠정 중단토록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8 10:24
니콜라 수소전기트럭 디자인, "도용" "돈 주고 샀다" 논란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사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다른 전기차 업체의 디자인을 도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0.09.28 09:44
미국 법원, 트럼프 '틱톡 다운로드 금지' 제동…행정명령 효력 잠정 중단 결정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미국 내 틱톡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워싱턴DC 항소법원이 행정명령의 효력을 잠정 중단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은 짧은 동영상 제공 프로그램인 '틱톡'의 모기업 중국 바이트댄스가 다운로드 금지 명령에 반대하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20.09.28 09:22
[월드리포트] "껍데기 차로 굴린 가짜 영상"…무너지는 '니콜라 신화' '사업과 사기는 백지 한 장 차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맥락에서 '사업가는 교도소 담장을 걸어 다닌다'는 말도 있다. '성공하면 사업이고 실패하면 사기'라는 것이다. SBS 2020.09.28 09:19
코로나 9개월 만에 사망 100만 명…가을 '퍼펙트 스톰' 우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누적 사망자 100만 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코로나19 발병 사실이 세계보건기구에 보고된 작년 12월 31일로부터 약 9개월 만입니다. SBS 2020.09.28 08:28
[뉴스딱] "살아남게 된다면…" 붕괴된 건물서 아내에 영상 편지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월요일 첫 소식 어떤 것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중국에서 전해진 소식입니다. SBS 2020.09.28 08:20
방미 이도훈, 피살 공무원 사건에 "공조 중점적 얘기할 생각" 27일 미국을 방문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남측 공무원을 사살한 사건과 관련해 " 어떻게 같이 공조할 수 있을지 중점적으로 얘기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28 08:16
3천만 명 갇혔다…'코로나 봉쇄' 학교 출입 막은 중국 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중국에서는 대학들이 시끄럽습니다. 지난달 말 개강은 했는데 방역을 위해 학교 밖 출입을 막으면서, 3천만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학교 안에 갇힌 것입니다. SBS 2020.09.28 07:50
세계 코로나19 사망 100만 명 넘어…미국 최대 피해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이 9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사망자 100만여 명 가운데, 미국이 20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0.09.28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