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6층' 높이도 가뿐히…'서핑 여제' 신기록 세웠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브라질의 한 서퍼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파도를 타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0.09.28 17:32
'집사, 보고있냐옹∼' 거침없이 암벽 타는 고양이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암벽 타는 고양이'입니다. 이곳은 일본의 한 체육관입니다. '볼더링'이라고 해서 보조 장비 없이 팔과 다리로 암벽을 오르는 운동을 하는 곳인데요, 그런데 이곳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놀라운 볼더링 실력을 뽐냈습니다. SBS 2020.09.28 17:32
연못 청소 맡겼는데…바닥에 죽은 잉어 수십 마리 말레이시아에서는 청소업체에 집 마당에 있는 연못 청소를 맡겼다가 잉어 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잉어 떼죽음'입니다. SBS 2020.09.28 17:30
美 프로풋볼 '전설의 쿼터백' 몬태나, 몸싸움 끝에 손주 구해 미국 프로풋볼 전설의 쿼터백인 조 몬태나가 자신의 집에서 납치당할뻔한 손주를 몸싸움 끝해 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현지시간 어제 한 여성이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몬태나의 집에 들어가 생후 9개월 된 손주를 데려가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28 17:16
중국 고교서 흉기 난동…같은 반 여학생 2명 숨져 중국 후베이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아침 7시쯤 후베이성 셴타오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흉기를 휘두르는 바람에 여학생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8 17:11
미군 자살 20% 급증…코로나19 영향?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미군의 복무 중 자살 건수가 예년에 비해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폭스방송 뉴스가 국방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군내 자살과 살인 사건이 올해 1분기에는 감소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이후부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9.28 17:07
"美 펠로시 하원의장, 11월 하원서 '대통령 당선인 결정' 상황 대비" 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확실한 승자가 나오지 않는 시나리오에 대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8 16:36
트럼프 캠프 전 선대본부장, 극단적 선택 시도 끝에 입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지난 7월까지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브래드 파스케일'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파스케일 전 선대본부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8 15:40
태국 리조트에 "불친절" 후기 쓴 미국인 명예훼손 피소 태국의 한 리조트에 "불친절하다"는 후기를 남긴 미국인이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해 최고 2년의 징역형을 살 위기에 처했습니다. AFP 통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태국 꼬창 섬의 시뷰 리조트는 미국인 웨슬리 바네스가 여행 전문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에 리조트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글을 올려 명성에 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20.09.28 15:35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내년 3월 25일 후쿠시마서 시작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이 내년 3월 25일 후쿠시마현에서 시작됩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본이 광역자치단체 명칭인 '도도부현'별 성화 봉송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9.2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