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연휴 여행객 6억 명…해외 대신 국내여행 중국인 6억여 명이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인 국경절 연휴 동안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해외에 나가는 대신 자국 내 관광을 즐길 전망입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은 최근 중국의 관광 시장 회복세를 고려해 올해 국경절 8일 연휴간 6억여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20.09.27 09:58
대선 앞두고 보수 대법관 지명…미국 '여야 대충돌' 예고 긴즈버그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미국 연방대법관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성향 판사의 지명을 강행함에 따라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둔 미국에서 여야의 정면충돌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SBS 2020.09.27 09:45
미 뉴욕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개월여 만에 1천 명 상회 미국 뉴욕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규모가 석 달여 만에 다시 1천 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지… SBS 2020.09.27 08:55
왕이 中 외교부장 내달 방일…스가 총리 만날 듯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다음 달 일본을 방문해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회담하려 협의 중이라고 일본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왕 외교부장의 방일… SBS 2020.09.27 08:54
수돗물서 '뇌 먹는 아메바' 검출…텍사스 도시에 재난 선포 레이크 잭슨시장은 성명을 통해 오염된 식수로 생명과 건강, 재산에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주민 2만 7천 명에게 수돗물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7 08:49
풋볼 관람석에서 마스크 거부한 美 여성…경찰이 테이저건 쏴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미 오하이오주 한 중학교의 풋볼경기를 관람하며 마스크를 쓰기를 거부한 여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아 … SBS 2020.09.27 08:47
"우리는 동의 안 해"…런던서 '코로나19 제한조치' 반대 시위 영국 런던 중심부에서 코로나19 제한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대 수천 명이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런던 트래펄가 광장… SBS 2020.09.27 08:31
트럼프,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에 배럿 판사 지명 미국 공화당이 대선 전 연방대법관 인준 절차를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별세한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에 에이미 코니 배럿 제… SBS 2020.09.27 08:30
○○이 먹다 남긴 샌드위치 '60년째' 보관…"너무 소중해" 특이한 '보물'을 냉동실 속에 60년째 간직하고 있는 미국 남성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들은 1960년부터 반쯤 먹고 남긴 '샌드위치'를 보관하고 있는 스티브 젠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9.27 07:48
美, 화웨이 이어 中 반도체회사 SMIC 제동…"중국군 활용 위험" 미국이 화웨이 규제에 이어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회사인 SMIC에 대해서도 수출제한 조치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 상무… SBS 2020.09.27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