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1시간 반 만에 진화 오늘 오전, 인천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난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반 만에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오전 9시 15분, 인천시 서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SBS 2020.09.26 10:17
코로나19 신규 확진 61명…국내 발생 49명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3천516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49명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39명이 발생했고, 전북과 경북, 부산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확진자 10명이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SBS 2020.09.26 09:49
한 달 남짓 단속에 부동산 시장 교란범 1천383명 검거 한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벌인 경찰의 부동산 시장 불법 행위 단속에 1천300여 명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특별단속을 시작한 지난달 7일부터 지난 22일까지 1천383명을 검거해 33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0.09.26 09:43
코로나19 61명 신규 확진…나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 3천5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26 09:32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 '오너 소환 방어' 애경 前 대표 집유 가습기 살균제 사건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 오너 일가가 소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브로커에게 뒷돈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애경산업 전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9.26 09:30
'90년대 강남 큰손' 조춘자 또 분양 사기 실형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항소심에서 1심 형량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2016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해자 A 씨에게 "자신이 용산구 모 아파트 분양권을 갖고 있는데 원가보다 싸게 해줄 테니 매입하라"며 속여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0.09.26 09:26
[영상] 술값 시비로 경찰-유흥업소 뒤엉켜 주먹다짐 유흥주점에서 업소 측과 손님 간 주먹다짐이 벌어졌습니다. 코로나로 회식도 자제하는 시기인데, 이 손님들 알고 보니 현직 경찰들이었습니다. G1 윤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0.09.26 07:58
'상온 백신' 200명 넘게 맞아…60명은 돈 내고 접종 정부가 독감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다고 발표한 뒤 조사를 이어왔는데, 당초 설명과는 달리 적어도 200명 넘는 사람들이 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9.26 07:46
"개천절 집회, 하게 해달라" 소송…경찰 "삼중 차단" 정부가 개천절 집회에 대한 엄정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보수단체들은 집회를 강행하겠다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경찰은 직접 사람이 모이는 집회나 차를 타고 하는 집회, 모두 원천 금지하기로 하고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길목을 삼중으로 막기로 했습니다. SBS 2020.09.26 07:43
만취 운전 '쾅'…결혼 하루 앞둔 예비신부 얼굴 다쳐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신부가 교통사고로 얼굴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서동균 기자입니다. SBS 2020.09.26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