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9.25 21:41
'마약 제조 가능' 위험 약물, 주문 하루 만에 "택배요" <강민우 기자> [헬스장 화장실을 살펴봤더니 일회용 주사기 2개와 피 묻은 거즈가 나옵니다. 조사 결과 이 주사기에 들어 있던 액체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성분.] 지난해 3월 SBS는 스테로이드와 같은 전문 의약품이 인터넷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SBS 2020.09.25 20:56
[영상] 고속도로 틀어막은 컨테이너…모세의 기적이 여기 있었다 화물차 두 대 사이에 컨테이너 박스가 꽉 끼어있습니다. 화물차와 컨테이너 박스가 고속도로를 틀어막으면서 그 뒤로 수백 대의 차량들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는데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경찰은 어떤 최후의 선택을 했을까요?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일죽나들목 인근에서 16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와 승용차 추돌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0.09.25 20:51
1부 클로징 민간인 피격 사건 속보 앞서 저희가 전해 드렸는데, 오늘 나온 북한의 사과를 어떻게 봐야 할지, 이게 남북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북한 전… SBS 2020.09.25 20:50
추석 마을잔치 · 축제 금지…수도권 식당 '거리두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수는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그 가운데 25%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입니다. SBS 2020.09.25 20:43
[단독] '술값 시비' 경찰 2명, 유흥주점서 주먹싸움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 시비가 벌여져 업소 관계자와 손님 사이 주먹다짐이 벌어졌습니다. 이 손님은 현직 경찰이었는데요, G1 윤수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SBS 2020.09.25 20:42
'상온 백신' 200명 넘게 맞았다…60명은 유료 접종 당국이 독감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다고 발표한 뒤 조사를 이어왔는데 당초 설명과 달리 적어도 200명 넘는 사람들이 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9.25 20:35
"개천절 집회 열게 해달라" 소송…경찰 "3중 차단" 정부가 개천절 불법 집회에 대한 엄정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보수 단체들이 집회를 강행하겠다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경찰은 사람들 모이는 집회나 차를 타고 하는 집회 모두 원천 금지하기로 하고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길목을 3중으로 막기로 했습니다. SBS 2020.09.25 20:33
새벽 5시, 북으로 흐르는 조류…월북 여부 가를 단서 숨진 이 씨는 실종된 곳에서 북서쪽으로 약 38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북측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우리 군과 해경은 이 씨가 월북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그 근거로 이 씨가 바닷물의 흐름, 그 지역의 조류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SBS 2020.09.25 20:17
분통 터뜨린 친형 "군은 뭘 했나, 시신이라도 찾아 달라" 숨진 이 씨의 형은 동생이 북한으로 넘어갈 이유가 없다면서 실종된 이후 상황을 우리 군이 파악하고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0.09.2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