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도 코로나19 재감염 사례 보고 러시아에서도 코로나19 재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시베리아 투바 공화국 수장 숄반 카라올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뒤 두 달 만에 다시 감염돼 모스크바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근 한 달 만에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21 17:10
사기 논란 니콜라 창업자 이사회 의장 사임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다 최근 사기 논란이 일고 있는 아온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했습니다. SBS 2020.09.21 16:19
인도서 3층 건물 무너져…"10명 사망…20여 명 매몰 추정" 인도 서부에서 3층 건물이 무너져 10명 이상이 숨지고 20여명이 잔해 속에 갇힌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새벽 3시 40분쯤 뭄바이 인근 비완디 시의 3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갑자기 붕괴했습니다. SBS 2020.09.21 14:37
[영상] 무릎 꿇은 흑인에 "물어!"…경찰견 향해 "굿보이" 경찰견에 무릎 꿇은 흑인을 물도록 명령한 백인 경찰의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카운티 검찰은 솔트레이크 경찰서 소속 니콜라스 피어스 경관을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SBS 2020.09.21 14:32
"도쿄올림픽 개최 결정 전후로 IOC 위원 아들에 4억 원 송금" 2020년 올림픽 개최지 결정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측근이 검은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송금 내역이 미국 당국 등의 문서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9.21 14:00
"상위 1% 부유층이 하위 50% 빈곤층보다 탄소 2배 배출" 부자가 빈자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기후변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과 스톡홀름환경연구소 상위 1% 부유층이 배출하는 탄소량이 하위 50% 빈곤층보다 2배가량 많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1 13:59
코로나 급속 재확산에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봉쇄' 미얀마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최대 도시 양곤에 대해 봉쇄 조처를 내렸습니다. 21일 미얀마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당국은 이날부터 행정구역상 섬 지역을 제외한 양곤 시내 전역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강력한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SBS 2020.09.21 13:48
신규 확진 세계 1위에도 아랑곳 않는 인도…타지마할까지 개방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세계 1위'를 달리는 인도가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번엔 세계적인 문화유산 타지마할까지 개방했습니다. 21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당국은 폐쇄 6개월 만인 이날 타지마할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SBS 2020.09.21 13:48
[Pick] 교실 대신 '오두막'…안전한 대면수업 이끈 해결책 '눈길' 대면수업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한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애정 어린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위스콘신주 프레리 힐 월도프 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는 린지 얼 씨가 개학에 앞서 대대적인 '공사 작업'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21 13:41
중국,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중국 지린성 창춘에 수입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제품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창춘시 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창춘의 모 식품회사 오징어 제품 포장에서 채취한 샘플 한 점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SBS 2020.09.21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