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신호등 지나자 바로 딱지…경찰, 결국 사과문 신호등이 고장 난 교차로에서 비상등까지 켜고 천천히 지나간 차량을 경찰이 신호위반으로 단속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호등 고장을 알고도 단속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이 커지자 해당 경찰서가 사과했습니다. SBS 2020.09.19 07:33
"수차례 폭발음 뒤 또 폭발" 관악구 아파트 1명 사망 어젯밤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는데,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 SBS 2020.09.19 07:26
46억 물어내라 하니, 전광훈 측 "중국에 소송하라"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46억 원대 손해배상소송을 냈습니다. 서울시가 부담한 확진자 치료비와 직원들 출장비에 야근비까지 받아내겠다는 겁니다. SBS 2020.09.19 07:11
국세청 · 병원 또 집단감염…"위험하고 아슬한 상황" 국세청과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며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방역당국은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9.19 07:06
연금공단 직원들, 750조 굴리면서 대마초…기강 해이 '도마 위' 국민 노후 자금 750조 원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직원 4명이 대마초를 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연금공단 직원들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입니다. SBS 2020.09.19 06:47
"秋 보좌관이 휴가 대리 신청"…'여성 전화' 사실과 달라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 장관 아들의 3차 휴가를 당시 보좌관이 대신 신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9.19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