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복면 질식사' 미 경찰 조직적 은폐 시도 뉴욕타임스는 사건이 발생한 뉴욕주 로체스터시 경찰서의 이메일 등 내부 자료들을 입수해 현지시각 16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지난 6월 초 로체스터 경찰서의 한 간부는 라론 싱글터리 당시 서장에게 프루드 유족의 변호사에게 사건 당시 보디캠 영상을 공개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SBS 2020.09.16 23:56
일본 코로나 확진 또 500명대…스가 "감염 방지·경제 살리기 병행" NHK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각 16일 일본 내 신규 확진자는 5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까지 6일간 하루 400∼700명대를 기록하다가 14일 200명대로 떨어졌지만, 어제 다시 500명대로 올랐습니다. SBS 2020.09.16 23:38
트럼프 "스가와 협력해 더 강력한 미·일 동맹 고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와 협력해 미·일 동맹을 더 강력하게 만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각 16일 성명을 내고 "미국은 스가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압도적 표를 확보한 데 이어 총리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6 23:10
'스가 내각' 출범…세 가지 키워드 '현안 · 아베 · 인맥' 일본 집권 자민당의 스가 총재가 오늘 99대 일본 총리가 됐습니다. '스가 내각'도 출범했는데 그 특징을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SBS 2020.09.16 21:29
[현장] 우리나라 5분의 1이 잿더미…직접 본 미국 산불 지금 보시는 화면은 사상 최악인 미국 산불 상황을 위성으로 찍은 것입니다. 흰 연기가 뚜렷하게 보이고, 또 주변에 검은 부분은 이미 타버린 곳인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면적의 5분의 1 넘는 지역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SBS 2020.09.16 21:13
8개월 만에 열린 우한 하늘길…"11월 백신 접종 가능" 코로나19가 처음 퍼졌었던 중국 우한에서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8달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첫 행선지는 한국이었습니다. 중국은 이르면 올해 11월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도 가능하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16 20:38
H&M, '신장 강제노역 의혹' 중국기업과 단절…중국 "정치농간" 스웨덴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H&M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위구르족 소수민족의 강제노역을 통해 제품을 생산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의 면사 기업인 화푸 패션과의 관계를 단절했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20.09.16 19:32
앵무새도 '거리두기'?…순간포착, 누가 더 웃기나?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올해도 전 세계 야생 동물들의 절묘하고 재밌는 순간들을 꼽는 코미디 야생 사진 대회가 열렸습니다. SBS 2020.09.16 17:52
소방복 주머니로 '쏙'…대형 산불에 동물도 혼비백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잿더미 속 동물들'입니다. 미국 서부에는 전례 없는 대형 산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동물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SBS 2020.09.16 17:40
[영상] 창문에 매달린 4살…차량 덮개로 받아든 이웃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꼬마 받아낸 이웃들'입니다. 지난주 9월 10일 중국 장시성입니다. 네 살배기 아이가 9m 높이의 3층 창문에 매달려 있습니다. SBS 2020.09.1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