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연설 메인에 뜨자…윤영찬 "카카오 들어오라" 국회에서 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보내던 휴대전화 메시지 내용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야당 원내대표 연설이 포털사이트 '다음'의 메인 화면에 뜨자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건데, 야당은 '포털장악 시도'라고 비판했고 윤 의원은 불공정에 대한 항의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0.09.09 02:31
"추미애 장관실, '통역병 문의' 없던 걸로 해달라 연락"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군대 특혜 의혹이 연일 불거지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앞두고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실 사람이 국방장관실에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는 보도가 있었죠. SBS 2020.09.09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