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실서 장관실에 통역병 파견 절차 물어"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군 복무와 관련해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죠.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과정에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대표실에서 국방부 장관실에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고 당시 국방부 핵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SBS 2020.09.08 07:54
"재정 여건상 선별 지급 불가피" 중재 나선 문 대통령 2차 재난지원금을 이렇게 선별 지급하는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재정상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방식을 둘러싼 여권 내 논란이 일자 중재에 나선 것인데요,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고통이 큰 국민을 먼저 지원하는 것이 공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08 07:25
"장관실 등에서 추미애 아들 '통역병 선발' 청탁 연락"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과정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과 관련한 간접적 청탁이 있다는 의혹을 제1야당에서 제기했지요. 당시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가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에게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08 02:57
"재정 여건상 선별 지급 불가피" 중재 나선 문 대통령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재정상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고통이 큰 국민을 먼저 지원하는 게 공정이라고 말했는데, 선별 지급이 불공정하다는 취지로 비판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를 의식한 발언으로도 풀이됩니다. SBS 2020.09.08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