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 재선시 NATO 탈퇴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미국의 주요 안보 동맹 축인 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탈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SBS 2020.09.04 10:45
日, '초속 80m' 초강력 태풍 하이선에 '전례 없는 큰 피해' 우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을 향해 바짝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전례 없는 큰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와 일본 열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4 10:44
파고 또 파도 계속…멕시코 공사현장 매머드 200마리 뼈 발굴 멕시코의 공항 건설 현장에서 매머드의 뼈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의 고고학자 루벤 만사니야 로페스는 3일 AP통신에 "지금까지 매머드 200마리의 뼈가 나왔다"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뼈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04 10:41
백인 여교수가 미국 대학에서 흑인 행세한 까닭은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워싱턴대의 역사학 교수인 제시카 A. 크루그는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그간 정체성을 속여왔다고 고백했습니다. 크루그는 자신이 북아프리카 출신 흑인, 미국 흑인, 카리브해에 뿌리를 둔 흑인 등이라고 주변에 거짓말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4 10:10
'흑인 복면 질식사' 경찰 7명 정직…"5개월 만의 징계" 미국 뉴욕주에서 발생한 '흑인 복면 질식사' 사건과 연관된 경찰관 7명이 정직 처분됐습니다. 약 5개월 전인 지난 3월 23일 해당 사건이 발생한 후 당국의 징계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SBS 2020.09.04 09:22
월마트서 흑인 남성 사살 백인 경찰 기소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월마트 매장에서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죽인 백인 경찰관이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더 카운티 검찰은 샌리앤드로 경찰 소속 제이슨 플레처를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SBS 2020.09.04 09:17
[Pick] "유혹하는 옷 금지"?…中 대학교 '여학생 안전 가이드' 논란 중국 한 대학교가 새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캠퍼스 내 안전 지침'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광둥성 난닝에 위치한 광시 대학교가 여학생들에게 성폭력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복장 규정'을 안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4 09:03
바이든, 위스콘신 블레이크 가족 위로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 3일 오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위스콘신주 밀워키공항에 도착해 블레이크의 아버지와 형제 등 가족 4명과 법률팀 2명 등을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SBS 2020.09.04 08:53
'흑인 복면 질식사' 연루 경찰 7명 정직…"5개월 만의 징계" 미국 뉴욕주에서 발생한 '흑인 복면 질식사' 사건과 연관된 경찰관 7명이 정직 처분됐습니다. 러블리 워런 뉴욕주 로체스터 시장은 이날 해당 경찰관 7명에 대해 이같이 처분했다고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4 08:49
[뉴스딱] 日, '침탈'을 버젓이 독도 왜곡 광고에 사용했다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 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캘리포니아에서 출산 휴가 중이던 하원의원이 태어난 지 한 달이 갓 지난 딸을 안고 의회에 등원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0.09.04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