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잎'보다 더 진화한 CO₂흡수 청정연료 생산 장치 개발 이 장치는 태양전지 등 부가 부품이나 에너지 없이 독립적으로 인공 광합성을 할 수있어 '인공 나뭇잎' 등 다른 장치보다 더 진전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BS 2020.08.25 08:46
"두 가지 혈압약, 코로나19 생존율 높여" 한 때 코로나19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논란이 있었던 두 가지 혈압약이 오히려 코로나19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8.25 08:38
파우치 "코로나 백신, 안전성 검증 없이 긴급 승인 안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안전성 검증 없이는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승인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9월 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SBS 2020.08.25 08:20
[뉴스딱] "동선 왜 숨겼나" "2억은 어떻게…" 이 가족에 무슨 일이?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화요일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 영국에서 전해진 이야기입니다. 영국에서 바다에 사람이 빠지자 수십 명이 인간 띠를 만들어 구조해냈습니다. SBS 2020.08.25 08:18
또 비무장 흑인에 경찰 총격…위스콘신 격렬시위에 주방위군 배치 비무장 흑인이 어린 세 아들 앞에서 백인 경찰의 총에 맞은 사건 이후 격렬한 시위가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 주 방위군이 배치됐습니다.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사건이 발생한 커노샤의 주요 기간시설과 소방관 등의 보호를 위해 125명의 주 방위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5 08:05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명대로 확 줄어 브라질의 코로나19 피해가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시간 24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7천 78명 많은 362만2천8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5 08:02
살아있는데 사망 선고? 美 20대 여성, 장례 문턱서 생환 사망 선고를 받은 미국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숨이 붙어있는 것으로 확인돼 다시 병원으로 실려 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심장마비로 공식 사망 판정을 받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24일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25 07:59
'푸틴 정적' 몸에서 독극물 성분 검출…러시아는 반박 차를 마신 뒤 혼수상태에 빠진 러시아의 반 푸틴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몸에서 독극물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나발니를 보호 중인 독일 정부가 독극물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러시아 측은 독극물이 검출된 적이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0.08.25 07:48
관례 깬 트럼프, 대선 후보 확정 첫날부터 깜짝 등장 미국에서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이어 공화당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만장일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로 지명됐는데 전당대회 마지막 날에나 등장하던 관례를 깨고 현장에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이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SBS 2020.08.25 07:46
트럼프 재선 시 중점 과제 '미군 귀환·동맹 공정 분담' 명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선 성공 시 중점과제로 해외주둔 미군의 귀환과 동맹의 공정한 비용분담을 명시했다. 첫 임기를 관통하는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다. 연합 2020.08.25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