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 '서울 면적 6배' 태워…10만 명 대피령 미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산불이 맹렬하게 타오르면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560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현재까지 91만 5천 에이커의 산림을 태웠습니다. SBS 2020.08.23 12:37
이탈리아 코로나 일일 확진 1천 명 넘어…봉쇄 해제 이후 최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봉쇄 해제 이후 처음으로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새 1천71명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5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3 10:35
미국 법원, 트럼프에 "성관계설 여배우 소송비용 물어줘야"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성관계를 주장해 소송을 제기했던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에게 소송비용으로 우리 돈 약 5천여만 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SBS 2020.08.23 10:01
[Pick] 일하다 숨진 직원에 매장의 '충격' 대응…"브라질의 현실" 갑자기 숨진 직원을 방치한 채 계속 손님을 받은 브라질 까르푸 매장이 현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로이터 등 외신들은 브라질 수도 상파울루의 한 까르푸 매장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23 09:44
[Pick] 성희롱 메시지에 '사이다' 대응…美 여성의 기발한 경고 SNS에서 반복해 성희롱 메시지를 보내는 남성에게 속 시원한 '반격'을 날린 여성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네사 씨가 지속해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촬영해 보내는 남성을 물리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8.23 08:34
미 CDC "중부 지역서 코로나19 3차 파도 닥칠 수 있어…차단해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전체적으로 둔화하고 있지만, 중부 지역의 3차 유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미국 의학협회 저널과 인터뷰에서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등 중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발병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23일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23 07:14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 80만 명↑…美, 17만여 명 '최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80만 명을 넘었습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어제 오후 8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80만 3천7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8.23 06:29
"트럼프 행정명령은 반헌법적"…미국 위챗 사용자들 소송 제기 중국 채팅앱 위챗 사용을 금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해 미국 내 위챗 사용자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내 위챗 사용자들이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23 04:35
바이든 "과학자들 경청…코로나19 차단 위해 필요시 국가 셧다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과학계가 권고한다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국가 봉쇄 정책을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3 04:32
트럼프 "포틀랜드 폭동, 주방위군 투입해야"…바이든도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 상황을 '폭동'으로 말하며 해결을 위해선 주방위군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8.23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