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남의 차량 도끼로 내리친 남성…이유는?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차에 갇힌 강아지'입니다. 영국의 한 쇼핑몰 주차장입니다. 한 남성이 도끼로 차량 조수석의 창문을 힘껏 내리치는데요. SBS 2020.08.14 17:43
용의자 아닌 피해자였는데…소년에 총 겨눈 美 경찰 미국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또 한 번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심지어 피해자인 비무장 흑인 소년들을 소총으로 진압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소년에 총 겨눈 경찰'입니다. SBS 2020.08.14 17:43
'물도 마시기 힘들다'…어린 사슴 목 휘감고 있는 것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사슴 목에 타이어'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공원입니다. 사슴 한 마리가 목에 타이어를 감고 있습니다. 사람이 쓰다 버린 타이어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이 사슴은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렇게 크고 무거운 타이어를 목에 낀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SBS 2020.08.14 17:39
미 법원 "아마존, 외부판매자 제품이라도 결함에 배상책임" 아마존 사이트에서 판매된 상품에 결함이 있다면, 아마존도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제4지방 항소법원은 아마존에서 구매한 노트북 컴퓨터 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화상을 입었다며 한 소비자가 제기한 소송에서 외부판매자의 제품이라도 아마존 플랫폼을 통해 판매됐다면 아마존도 그 피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0.08.14 17:38
[취재파일] 미국 학부모 "코로나19 무서워서 학교 못 보내요" 미국은 요즘 코로나19로 걱정이 큽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프라인 개학을 강요하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어느 때보다 큽니다. 과연 학교는 안전할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는 1억 2,500만 개의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를 미국 전역에 있는 학교에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14 17:23
"원숭이한테도 접종 못 해" 미국, 러시아 백신에 퇴짜 러시아 정부가 미국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과 관련해 도움을 주겠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미 정부가 이를 거절했다고 CNN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연합 2020.08.14 17:12
일본, 코로나19 2차 확산에 40도 육박 폭염 '이중고'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은 일본이 코로나19 2차 확산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서일본과 동일본에 거쳐 기온이 최고 39도까지 상승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8.14 16:40
미·중 남중국해 폭격기 배치 경쟁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하는 가운데 양국이 경쟁적으로 폭격기를 배치해 갈등이 더욱 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8.14 15:13
우물에 빠졌는데…몸무게 덕분에 생존한 中 남성 중국에서 우물 아래로 추락하던 한 남성이 든든한 뱃살의 도움으로 살아남았습니다. 14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북부 허난성의 한 마을에서 류 모씨가 우물 위로 올라갔다가 나무 덮개가 부서지면서 몸도 아래로 추락했지만, 뱃살이 우물 벽에 닿아 더 이상 내려가지 않게 잡아준 덕에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20.08.14 15:01
[Pick] "샤워기 수압이 별로"…트럼프 불평에 美 에너지부 '들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머리 모양'에 대해 불평한 것이 계기가 돼 미국의 '물 낭비 방지 규제'가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샤워기 수압이 너무 낮다"며 문제를 제기한 지 한 달 만에 미국 에너지부에서 샤워기에 관한 새로운 제안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1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