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왜 안 썼나" 목 조른 경찰…영상 속 진실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반년이 넘은 지금 이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는 마스크와 관련된 갈등들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20.08.13 17:40
트럭서 돼지고기 '와르르'…순식간에 훔쳐 간 사람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돼지고기 앞에 양심불량'입니다. 중국 장쑤성의 고속도로입니다. 화물트럭 한 대가 전복됐는데요. 화물칸에 실려있던 돼지고기는 다리 아래까지 쏟아졌습니다. SBS 2020.08.13 17:40
벨루가, 10년 만에 바다로…특수 장비까지 동원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무려 10년 동안 수족관 안에 갇혀 살던 벨루가 2마리가 10년 만에 바다로 돌아갑니다. SBS 2020.08.13 17:36
[영상] 달려오는 기차 앞 남성…목숨 걸고 뛰어든 경찰 경찰관의 살신성인이 소중한 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캘리포니아 로디 경찰서 소속 에리카 경찰관은 한 남성이 휠체어를 탄 채 기차 선로 한가운데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0.08.13 16:58
중국군 남중국해에서 미군 상정 실탄 사격 훈련 미국과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실탄을 쏘는 방공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중국 인민해방군이 남중국해 상공에 가상 타겟을 띄운 뒤에 레이더로 감지하고 대공포를 쏘는 실전 형식으로 훈련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8.13 16:45
일본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200명대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도쿄도는 오늘 새로 확인된 코로나 확진자가 206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어제는 222명이었습니다. SBS 2020.08.13 16:27
[Pick] "80년 역사 지켜달라"…위기의 英 카레집에 몰린 응원 오랜 역사를 가진 영국의 카레집이 누리꾼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영업난을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동부 런던 알드게이트에서 80년 동안 자리를 지킨 '할랄 레스토랑'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13 16:00
[월드리포트] 누군가 보낸 '수상한 소포'…씨앗에 이어 마스크까지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필리나 씨는 최근 수상한 소포를 받았습니다. 겉면에는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었지만 발신자 이름은 없고 중국 주소만 쓰여 있었습니다. SBS 2020.08.13 12:37
"21년 전 소녀 살해 용의자 잡고 보니 이웃 남자"…호주서 발생 21년 전에 발생한 소녀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이웃 남자'로 밝혀져 호주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12일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199년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300km 떨어진 걸공에서 발생한 17세 소녀 미셸 브라이트 살해 사건의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8.13 12:14
[Pick] "사자 '똥' 사세요"…재정난 겪는 독일 동물원의 묘책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을 중단했던 독일 동물원에 정체불명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독일 뮌헨에 위치한 크론 동물원이 독특한 행사로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1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