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허 유역 3호 홍수…교량 · 도로 피해 이어져 중국 북부 황허 유역에 올 들어 3번째 홍수가 발생해 도로·교량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수리부 황허수리위원회는 "4∼6일 내린 비의 영향으로 중류인 산시성 퉁관 관측 지점 유량이 6일 밤 초당 5천60㎥에 이르면서 3호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07 23:58
미국, 캐리 람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홍콩 자치 훼손"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미국 재무부가 현지 시간 7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홍콩과 중국 관리 11명에 대해 제재를 가했습니다. 로이터… SBS 2020.08.07 23:42
EU, '대폭발 참사' 레바논에 462억 원 지원 유럽연합이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폭발 참사가 발생한 레바논에 3천300만 유로, 462억 4천만원 가량을 지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의 한 소식통은 베이루트의 재건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07 23:20
중국, 이틀 연속 캐나다인 마약사범에 사형 선고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재판 등을 둘러싸고 중국과 캐나다 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중국 법원이 캐나다 국적의 마약사범에 이틀 연속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8.07 23:01
레바논 대통령 "로켓 · 폭탄 등 공격 가능성도 조사 대상"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 사고의 원인에서 외부 공격을 둘러싼 가설도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7 22:58
폭발 참사 부른 '7년 전 버려진 배'…베이루트의 분노 레바논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7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도 수백 명에 달하는데 시민들은 위험한 폭발물을 6년이나 방치한 당국에 분노하며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0.08.07 20:57
40년 전 오늘, 우리가 몰랐던 '영웅 중의 영웅'이 죽었다…우리는 왜 김홍일 장군을 잊고 살았나 40년 전 1980년 8월 8일,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중장 김홍일 장군이 숨졌습니다. 생전 독립군 활동을 하며 김홍일 장군은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가 사용한 수류탄을 김구 선성에게 전달하기도 했던 김홍일 장군은 중국 국민당 정부군에서 2성 장군으로 예편한 뒤, 대한민국 국군에 장군으로 임관해 6.25전쟁에서 한강 이남 방어를 맡았습니다. SBS 2020.08.07 20:02
'번쩍' 핵폭탄급 대폭발…그순간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핵폭탄급 대폭발이 있었던 지난 4일 레바논 베이루트는 악몽과도 같은 순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순간에도 막 태어나려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 애쓴 의료진의 희생과 어린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진 어른들의 책임감은 희망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SBS 2020.08.07 19:59
일본 코로나 하루 확진 1천584명…7일 만에 최다치 경신 일본에서 오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584명 나와 하루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전국에서 지자체별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도쿄 462명, 오사카 255명 등 모두 1천584명입니다. SBS 2020.08.07 19:47
트럼프 행정명령에 중국 반발…틱톡 "고소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과 위챗에 대한 거래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며 퇴출을 예고하자,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대한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보복을 시사했습니다. SBS 2020.08.07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