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강풍 예비특보…중부 밤부터 강한 비 종일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도권과 경남 지역 곳곳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점차 우리나라로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0.08.05 21:30
500mm 내린다더니 고작 4mm…툭하면 오보, 왜? 기상청은 요즘 거의 매일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최대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거라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에도 호우 경보가 내려졌었는데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내린 비는 4mm 정도였습니다. SBS 2020.08.05 20:28
[날씨] 남부 곳곳 호우주의보…밤부터 전국 강풍 특보 꾸준히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계속해서 중부 지방 곳곳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또 남쪽에서는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남부 지방 곳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 남부 지방에도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0.08.05 18:04
남부 지방도 '호우주의보'…전국 밤부터 거센 비바람 그러면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어디에 비가 많이 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 주시죠. <양태빈 기상캐스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이전 시간대보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의 비는 조금 약해지기는 했는데요, 여전히 이렇게 레이더 영상에 나타나는 것처럼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0.08.05 17:20
KBS 라디오 생방송 중 곡괭이로 외벽 유리창 깬 남성 체포 KBS 라디오 생방송 중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며 난동을 피운 4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여의도 KBS 본관 앞 공개 라디오홀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깬 혐의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05 17:04
역대 최장 수준 장마 왜 예측 못 했나…오보 원인은 '블로킹' 지난 5월 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덥고, 7월 말과 8월 초 사이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지난 6월 24일 시작된 장마가 8월 5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7월 말∼8월 초 기온 역시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 예년보다 선선했습니다. SBS 2020.08.05 15:23
[날씨] 남부 곳곳 세찬 비…중북부, 모레까지 400mm 현재 장맛비는 주로 강원 북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이렇게 북한 쪽에서부터 걸쳐져 있어서 이렇게 붉게 보이는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도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20.08.05 12:46
[문화현장] 젊은 연주자들의 릴레이 공연…'현악본색' 이어서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젊은 현악기 연주자들이 하루 세 차례, 릴레이로 축제 같은 음악회를 엽니다. SBS 2020.08.05 12:38
[날씨] 중북부, 모레까지 최고 400mm…밤부터 강풍 이번에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장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장마전선으로부터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는 현재 북한과 강원 북부 지역에 걸쳐 있습니다. SBS 2020.08.05 12:23
[날씨] '하구핏'이 남긴 수증기…돌풍·벼락 동반한 폭우로 이번에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이후 얼마나 어디에 비가 더 내릴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민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비가 좀 그쳤으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20.08.05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