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여당 맞서 연대하자" 정의당 "DNA부터 다르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31일 정의당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에 함께 맞서자고 연대를 말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하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금 야당의 수가 적기 때문에 정의당과 공조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더 적극적으로 연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연합 2020.07.31 17:46
[오뉴스 출연]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이종훈 정치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함께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0.07.31 17:28
[HOT 브리핑] "대혁신" vs "우려"…주거 안정화될까? 전세 세입자들을 보호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하자마자 오늘 정부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침소봉대와 과장보도로 시장교란 행위도 일부 있지만 세입자 보호의 대혁신을 이뤄냈다고 민주당은 자평하고 있습니다. SBS 2020.07.31 17:25
靑 "다주택 참모 8명, 다음 달까지 매매 계약서 제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청와대 내 다주택 참모들에게 이달 안으로 1채만 남기고 다 팔라고 권고했었죠. 청와대는 현재 다주택 참모는 8명이라면서 이들도 모두 집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31 17:15
靑 다주택 고위 참모들, 1채 남기고 처분 절차 청와대는 31일 다주택자인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내부 권고에 따라 1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한 데 이어 "현재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8명이 다주택을 보유 중이며,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31 16:23
통합당 "집값 폭등이 朴정부 탓?…文정부 공급 억제 때문" 미래통합당은 오늘 부동산 가격 폭등의 원인이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이른바 '박근혜정부 부동산 3법'에 있다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결과에 끼워 맞춘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0.07.31 15:58
[인터뷰] 김영우 "與 명분만 고수해 野 무력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영우 정치철학아카데미 '여백' 원장 --------------… SBS 2020.07.31 15:55
임대차법 '속전속결'…"시장 안정 기대" vs "난동 입법"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오창석 시사평론가, 이준석 前 통합당 최고위원 ---------… SBS 2020.07.31 15:53
'방역 방해·56억 횡령 혐의' 이만희…법원의 판단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오창석 시사평론가, 이준석 前 통합당 최고위원 ---------… SBS 2020.07.31 15:49
靑 "현재 다주택자 참모 8명…다음 달까지 매매계약 제출" 청와대가 비서관급 이상 참모 8명이 현재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현재 8명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1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7.3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