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직접 사과했지만…'피해자' 아닌 '피해 호소인' 논란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공식 사과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대표를 비롯해 여당 지도부는 피해자라는 말을 쓰지 않고, '피해 호소인'이라고 표현해서 또다시 논란을 불렀습니다. SBS 2020.07.16 02:14
당헌 96조엔 중대한 잘못 '무공천'…김부겸 "필요 시 개정" 민주당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사과하면서도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지 여부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민주당 당헌만 놓고 보면 후보를 내기 어려운데, 당권에 도전하는 김부겸 전 의원이 그 당헌을 바꿀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0.07.16 02:14
군 복무 중 대학 다니고 졸업까지…박지원 "송구스럽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군 복무 중에 대학을 다니고 제대하기 전에 졸업까지 했다는 '특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박 후보자는 당시 관행이었지만 잘못된 일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SBS 2020.07.16 02:14
北 "日 방위백서, 군사대국 합법화 목적" 북한 외무성은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북한 핵·미사일 능력이 자국을 위협한다고 처음으로 명시한 것을 두고 "군사 대국화와 영토강탈 책동을 합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0.07.16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