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葬) 자체가 2차 가해"…통합당 일각 등서 비판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지는 것에 대해 미래통합당 일부 의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박 시장의 성폭력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한 정의당 장혜원 의원에 관한 기사를 링크하며,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를 일이지 세금으로 5일장 치를 일은 아닙니다. SBS 2020.07.11 11:29
민주, '백선엽 별세' 공식 입장 안 내기로…친일행적 고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전날 늦게 백선엽 장군이 별세한 데 대해 당 차원의 공식 논평을 내지 않기로 했다. 고인이 6·25 전쟁에서 세운 공은 부… 연합 2020.07.11 11:28
통합당 "백선엽, 현재의 대한민국 있게 한 위대한 삶" 미래통합당은 어제 별세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 그 자체"였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위대한… SBS 2020.07.11 10:59
최민희 "정의당이 조문 정쟁화"…진중권 "본인이나 입 닥치고 애도"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정의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오는 데 대해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0.07.11 10:23
이해찬, 성추행 의혹 질문에 '버럭'…야권은 비판·우려도 정치권도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민주당은 침통함을 감추치 못했고, 이해찬 대표는 박원순 시장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예의가 아니라며 화를 냈습니다. SBS 2020.07.11 07:41
'친일파'로, '전쟁영웅'으로…백선엽을 부르는 다른 이름들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 백선엽. 누군가는 그를 '친일파'로, 누군가는 그를 '6·25 전쟁영웅'으로 부른다. 한민족 비극의 역사인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당시 각각 정반대의 길을 걸었던 것으로 평가받는 백 장군이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연합 2020.07.11 01:58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향년 100세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어제 밤 11시,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백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와 38선 돌파 작전 등 전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여러 전투를 지휘했고, 한국군 최초로 대장으로 진급한 인물입니다. SBS 2020.07.1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