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 정상화 위해 학교 정상화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재확산에도 학교 정상화를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멜라니아 여사, 펜스 부통령 등과 함께 '학교의 안전한 재개를 위한 국가적 논의' 행사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휴교상태인 각급 학교에 가을 학기 개학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0.07.08 06:47
美 '유학생 퇴출' 정책에 대혼란…"이제 와 선택 강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온라인 수업만 진행하는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퇴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대면 수업을 강요받게 된 대학들은 지난 4월부터 대안을 요구해왔는데, 이제야 대학에 공을 떠넘겼다고 성토했습니다. SBS 2020.07.08 06:23
마스크 착용 피했던 브라질 대통령, 결국 '양성 판정' 이런 미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브라질에서는 대통령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코로나19를 가벼운 감기라고 칭하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온 대통령인데, 자신의 감염 사실을 발표하는 인터뷰 도중에도 마스크를 벗고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08 06:19
美, WHO 탈퇴 통보…국제사회 코로나19 협력 난항 우려 미국이 세계보건기구, WHO를 탈퇴한다고 유엔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중국 편만 든다고 비난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관계를 끊겠다고 하더니 진짜로 해버린 겁니다. SBS 2020.07.08 06:13
美 법무부, 손정우 인도 불허 결정에 "실망" 세계 최대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한국 법원의 결정에 대해 미 법무부와 연방검찰이 실망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0.07.08 04:53
조카의 폭로 "트럼프 세계관, 어린 시절 트라우마 탓…소시오패스" "트럼프의 세계관은 집에서의 방치와 트라우마에 의해 형성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는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트럼프 대통령의 '민낯'을 들춰낸 폭로성 책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나의 가족이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냈는가'에서 이같이 기술했다. 연합 2020.07.08 04:45
FBI 국장, 미 대선에 중국 개입 경고…"방첩 사건 절반 中 관련"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 중국이 자신들의 선호에 따라 미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선거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외신에 따르면 레이 국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연설에서 "외국에 영향을 행사하는 중국의 악의적인 활동은 우리의 정책, 우리의 위치를 1년 내내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20.07.08 04:13
미국,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공식 통보…1년 뒤 탈퇴 절차 완료 미국이 세계보건기구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고 현지시간 7일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유행 와중에 WHO가 중국 편향적이라는 불만을 제기해 온 상황에서 결국 기구 탈퇴라는 선택을 실행에 옮긴 겁니다. SBS 2020.07.08 04:00
9월 열릴 베네치아 영화제 초청작, 예년보다 줄이기로 영화제를 준비하는 알베르토 바르베라 예술감독은 현지시간 7일, ANS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식 부문 등의 작품 수가 다소 감소할 것"이라며 규모 축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0.07.08 03:13
美 플로리다주에서 "가을에 학교 문 열라" 당국 명령 논란 미국에서 새롭게 코로나19 진원지로 떠오른 플로리다주가 8월에 학교 문을 열도록 명령해 교사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교육국장 리처드 코코런은 현지시간 6일 모든 학교가 주당 최소 5일간 모든 학생을 받도록 문을 열라는 내용의 비상명령을 발령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08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