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트럼프 12%P 차로 뒤져…"이변 없으면 못 뒤집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를 상대로 지금의 지지율 격차를 뒤집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0.07.06 10:04
12%P 차로 뒤진 트럼프…"이변 없으면 못 뒤집는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지지율 격차를 뒤집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CNN 방송은 5일 1940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 출마한 역대 미국 대선의 여론조사 추이를 분석한 결과, 본선 4개월을 앞두고 5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한 후보가 패배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06 09:48
일본 구마모토현 기록적 폭우…인명피해 52명 기록적인 폭우로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잇따랐던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인명피해가 50명을 넘어섰습니다. NHK에 따르면 그제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구마모토현에서 24명이 사망했고, 16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12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0.07.06 09:18
프랑스 한국 유학생들, 대학 등록금 15배 인상에 '술렁'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인 콩세유데타 "외국인 학생에게 대학이 더 높은 등록금을 받는 것이 헌법상 무상교육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0.07.06 08:21
브라질, 격리 완화하자 환자 급증…스페인 곳곳 재봉쇄령 이런 미국과 더불어 남미 브라질에서도 하루 4만 명씩 추가 감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성급한 봉쇄 완화가 더 큰 화를 불렀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실제로 일찌감치 봉쇄를 풀었던 여러 국가들 가운데 다시 고삐를 죄는 곳이 꽤 됩니다. SBS 2020.07.06 07:17
트럼프 "환자 99% 무해" 발언에 FDA 반박…커지는 혼란 하루 5만여 명씩 환자가 늘고 있는 미국에서는 대통령과 보건당국이 엇박자를 보이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의 통제를 어기고 문을 연 나이트클럽에서는 총격 사건까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0.07.06 07:15
라이스 전 보좌관, 바이든 러닝메이트로 떠올라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수전 라이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바이든 전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06 06:51
트럼프 "99% 무해하다" 논란…클럽서 총격 사건도 하루 5만여 명씩 환자가 늘고 있는 미국에선 대통령과 보건당국이 계속 엇박자를 보이면서 사회적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의 통제를 어기고 문을 연 나이트클럽에선 총격 사건까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0.07.06 06:22
볼턴, 北 발끈 '리비아 모델' 재차 옹호…트럼프엔 "역사 배워야"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 비핵화 방식으로 리비아 모델을 옹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CBS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리비아 모델이 옳다고 한 과거 자신의 출연 관련 입장을 묻자,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0.07.06 05:48
32개국 과학자 239명 "코로나19 에어로졸 감염"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 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0.07.06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