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 달째 폭우…세계 최대 싼샤댐 방류 시작 후베이성 이창시에 있는 싼샤댐은 어제 오전부터 댐 하단의 방류구 2개를 열어 물을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싼샤댐이 문을 열고 방류에 나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SBS 2020.06.30 16:36
'홍콩보안법 블랙리스트 1순위' 조슈아 웡 "탈당"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시위 활동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키자 홍콩 민주파 진영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홍콩보안법은 외국 세력과 결탁,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리즘 행위 등을 금지·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기관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BS 2020.06.30 16:36
日 "홍콩보안법 유감…'일국양제' 원칙 훼손"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일본은 홍콩이 '일국양제' 하에서 자유롭고 열린 체제를 유지해 민주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해가는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6.30 16:20
캐리 람 "中 정부와 전면 협력…민주파 진영 맹비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를 이유로 미국이 홍콩의 특별 지위 철회에 나서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0.06.30 16:11
[Pick] 코로나 이어 '돼지독감'까지…중국서 '인간 감염' 신종 바이러스 또 발견 코로나19 바이러스 최초 발생지로 지목되는 중국에서 코로나에 이어 '사람 감염' 우려가 있는 새로운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세계적 대유행, 이른바 '팬데믹' 우려가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0.06.30 15:44
[Pick] 버려진 '과자통'에 머리 낀 새끼 곰…강에 빠져 익사할 뻔 사람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했던 새끼 곰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위스콘신주 강에서 낚시하던 가족이 머리에 플라스틱 통이 낀 새끼 곰을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30 14:54
[Pick] 코로나19 증상에도 '결혼식 강행'…이기적 신랑의 최후 한 인도 남성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결혼식을 강행했다가 하객들 사이에 집단 감염을 일으키고 본인도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들은 비하르주 파트나에서 결혼식 바로 다음 날 숨진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6.30 14:27
印 동북부 물난리…100만 명 피해 · 20명 사망 인도 기상 당국은 동북부 아삼주에 최근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곳곳이 침수되면서 주민 1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봤고 2만9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20.06.30 14:07
美 부부, 16년 두고 한 남자에 신장 기증한 사연 화제 30일 미 CBS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주민인 제프 그레인저는 지난 3월 테리 헤링턴이라는 미망인으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았습니다. SBS 2020.06.30 13:58
"아내가 공주인데…" 태국서 한인 대상 사기 50대 한국인 검거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29일 대사관 측과 협조해 윤 모씨를 불법체류 및 여권 미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그는 태국 이민국에 주소를 거짓으로 신고한 뒤 주거지 및 전화번호를 자주 바꿔가며 불법 체류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3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