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범죄는 없다?…미 DNA 족보로 38년 전 유아 살해범 찾아 DNA 족보는 수사기관이 확보한 용의자의 유전자 정보로 가계도를 작성하고, 이를 민간업체에 등록된 자료와 대조해 용의자를 찾아내는 수사기법입니다. SBS 2020.06.29 14:54
日 "G7 유지 매우 중요"…韓 참가 반대 여부엔 답변 회피 일본 정부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말 주요 7개국 확대 구상을 밝힌 것과 관련해 "G7 틀 자체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06.29 14:46
아버지 숨지고 아들·손주 등 28명 감염…미 가족 '코로나 비극' 저희 아버지는 통계 수치가 아닙니다. 이것은 실제 상황이에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3대에 걸쳐 무더기 감염이 발생한 미국 가족의 사연이 CNN 방송에 28일 소개됐다. 연합 2020.06.29 14:42
미군, 타이완서 합동훈련 장면 첫 공개…중국에 경고 신호 차이잉원 집권 2기 이후 타이완을 겨냥해 고강도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견제하고 타이완과의 안보협력을 과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은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산하 제1특전단이 부대 홍보 동영상 '엑셀런스'에서 미군과 타이완군의 연합훈련 장면을 활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6.29 14:34
인도서 간판 가린 샤오미…삼성전자 반사이익? 중국군과 인도군이 국경에서 '몽둥이 전쟁'을 벌인 이후 인도에서 반중 정서가 급속히 고조되자 중국 기업을 향한 불매 운동이 일어나자 자사 제품이 '인도산'이라고 호소하고 나선 것입니다. SBS 2020.06.29 14:31
日, 한국산 탄산칼륨 덤핑 판매 여부 조사 일본 정부가 한국산 화학제품인 탄산칼륨의 덤핑 판매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산 탄산칼륨이 일본에서 부당하게 싼 가격에 판매된다는 혐의가 있다"며, "반덤핑 관세 부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29 14:10
팬데믹 시대의 옹고집…서양에선 아직도 마스크 덜 쓴다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률인 90%에 육박하지만, 미국에서는 71%, 영국에서는 31%밖에 안 되고,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5%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0.06.29 13:23
[월드리포트] 남아공, 단계적 등교 시작에 확진자 폭증 아프리카 대륙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7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9천400여 명입니다. 아프리카 최다 감염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집트입니다. SBS 2020.06.29 12:51
"일본인 10명 중 1명꼴, 코로나 감염 '자업자득'이라 생각" 일본인은 다른 나라 사람과 비교해 개인 책임을 묻는 성향이 더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우라 아사코 오사카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3∼4월 일본, 미국, 영국, 이탈리아, 중국 등 5개국에서 각 400∼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인터넷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SBS 2020.06.29 12:09
갈등 깊어지는 중국-호주…서로 상대 '첩보활동' 비난 중국 관영 언론이 호주가 중국에 정보요원을 보내 첩보 활동을 하며 학생과 시민을 포섭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런 보도는 중국과 호주 관계가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연합 2020.06.2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