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곡창지대 '메뚜기떼 습격' 비상사태 선포 브라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몸살을 앓는 가운데 대규모 메뚜기떼가 남부 곡창지대로 밀려오면서 비상대응에 들어갔다. 25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메뚜기떼가 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주와 산타 카타리나주를 덮치면서 농작물 피해는 물론 전염병 발병 우려가 있다며 '식물위생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연합 2020.06.26 02:45
폼페이오, 주독미군 감축→인도·태평양 일부 배치 시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독일 주둔 미군 감축에 관한 미 행정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일부를 아시아 등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재배치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SBS 2020.06.26 02:44
독일·프랑스, WHO에 수천억 원 지원 약속 독일과 프랑스가 세계보건기구, WHO에 대한 수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과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장관은 WHO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을 만나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SBS 2020.06.26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