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판문점 회동 때 문 대통령 동행 원치 않았었다" 볼턴의 회고록에는 북미 관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을 깎아내리는 주장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볼턴은 지난해 6월 판문점 남북미 회동 때도 미국과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행을 원치 않았었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0.06.22 07:13
"트럼프, 50억 달러 못 받으면 '미군 철수' 위협 지시" 트럼프 행정부 뒷이야기를 담은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관련 내용도 꽤 되는데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50억 달러를 받지 못하면 주한미군을 철수하겠다고 위협했다는 내용도 들어 있었습니다. SBS 2020.06.22 07:07
코로나19 확진 100만 명 넘은 브라질, 외국인 입국 규제 연장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입국 규제 조치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관보를 통해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규제하는 조치를 15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2 06:46
"트럼프 '50억 달러 못 받으면 나와라'…'미군 철수' 카드로 위협" 이 책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50억 달러를 받지 못하면 주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위협했다는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SBS 2020.06.22 06:27
볼턴 회고록엔 "북·미, 문 대통령 판문점 동행 원치 않아"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에 북미 관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을 깎아내리는 주장이 다수 포함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6월 판문점 남북미 회동 때도 미국과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행을 원치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0.06.22 06:24
미 하원 법사위원장 "법무장관 탄핵감…추진하지는 않을 것" 제럴드 내들러 미국 하원 법사위원장이 21일 윌리엄 바 법무장관에 대해 탄핵감이라면서도 이를 추진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내들러 법사위원장은 이날 CNN에 출연해 바 법무장관이 제프리 버먼 뉴욕 남부지검장을 해임한 것과 관련해 그가 탄핵을 당할 만하다면서도 상원을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를 추진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20.06.22 05:52
미 남부서 20∼30대 코로나 환자 증가세…거리두기 무시 영향인듯 미국 남부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리는 20∼30대가 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그동안 코로나19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알려진 젊은이들이 코로나19 확산의 새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 2020.06.22 05:51
볼턴 "트럼프와의 1차 회담, 정의용이 김정은에 먼저 제안" 주장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보좌관이 1차 북미정상회담 아이디어를 처음 제안한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니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연합 2020.06.22 05:48
볼턴 회고록 "트럼프, 하노이 후 김정은 데려다주겠다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비행기로 평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6.22 04:33
북미 1차회담…김정은, 한미훈련 지적에 트럼프 "중단" 호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6·12 첫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지적하자 즉석에서 '돈 낭비'라며 중단 입장을 밝혔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했습니다. SBS 2020.06.22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