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상하이 2시간 주파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개발 중 중국이 1천300㎞ 떨어진 베이징과 상하이 구간을 단 2시간에 주파할 수 있는 초고속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2일 신랑재경 등에 따르면 중국의 철도 차량 생산을 책임지는 국영기업인 중국중처의 자회사인 중처쓰팡은 어제 상하이에 있는 시험 선로에서 자기부상열차 차량의 첫 시험 운행을 했습니다. SBS 2020.06.22 17:30
"트럼프, '김정은 친서'에 흡족…볼턴엔 '적개심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북미 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수차례 친서를 받고 크게 흡족해하면서 2차 정상회담 일정을 독촉했다는 일화가 공개됐습니다. SBS 2020.06.22 17:26
계속되는 시베리아 이상고온현상…최고기온 38도까지 올라 북극권에 속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이상고온현상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북위 67.5도에 위치한 시베리아의 베르호얀스크 최고 기온이 지난 20일 섭씨 38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6.22 17:24
[영상] 해발고도 5,300m 설산 위에서 요가를 한다면? '세계 요가의 날' 진풍경 인도의 한 눈 덮인 고원. 해발고도 5천 3백 미터인 이곳에 매트를 깐 남성들이 있습니다. 바로 요가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어제였던 6월 21일은 UN이 공식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었습니다. SBS 2020.06.22 17:17
루스벨트 대통령 기마상도 철거…트럼프 "어처구니없다"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입구를 80년 동안 장식해온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기마상이 인종차별 반대 여론 속에 철거됩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빌 더블라지오 미국 뉴욕 시장은 "루스벨트 대통령의 조형물이 흑인과 미국 원주민들이 예속된 존재들이며 인종적으로 열등하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그리고 있는 까닭에 미국자연사박물관이 철거를 요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0.06.22 16:35
[Pick] 에어컨 틀려다 그만…'인공호흡기' 뽑혀 사망한 인도 남성 한 인도 남성이 가족의 실수로 허망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인도 힌두스탄타임즈 등 외신들은 라자스탄의 한 병원에 입원해있던 40살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6.22 16:30
올해 지구 기온 사상 최고 가능성 50%…온난화 영향 올해 지구 기온이 온난화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2일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국립해양대기국은 지난 1∼5월 지구 평균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1.1도 높아 관측 사상 두 번째로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2 16:29
미국 주택담보대출 연체 수준 8년여만의 최악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연체 수준이 2011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높아졌다고 블룸버그가 22일 보도했습니다. 금융정보 업체인 블랙 나이트에 따르면 30일 이상 연체한 차입자의 수는 지난달 430만명으로, 전월보다 72만3천명 늘어났습니다. SBS 2020.06.22 16:25
일본, 센카쿠 주소 변경…중국 "엄중한 도발" 경고 일본의 지방자치단체가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의 주소에 '센카쿠'라는 표기를 추가하도록 규칙을 변경해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0.06.22 16:23
"트럼프, 체포된 화웨이 딸은 '중국의 이방카'…무역 카드 인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백악관 만찬에서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체포된 사건을 언급하며 "중국의 이방카"가 체포돼 중국이 압력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0.06.2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