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쇼크' 미 산업생산 석달만에 증가…5월 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급감했던 미국의 산업생산이 석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5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20.06.16 23:59
[속보] 베이징, 코로나19 대응 수준 '2급'으로 상향 베이징, 코로나19 대응 수준 '2급'으로 상향 SBS 2020.06.16 23:54
폼페이오-양제츠, 미중 충돌속 17일 하와이서 비공개 회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신냉전'으로 불릴 정도로 고조하는 가운데 오는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양국 고위급 회담이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라고 홍콩과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 2020.06.16 23:52
영국 국제개발부, 외무부로 통합…개발원조 GDP 0.7%는 유지 영국 정부가 국제 개발 원조와 외교정책을 통합해 보다 효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6일 BBC 방송,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하원에 출석해 국제개발부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연합 2020.06.16 23:46
미 5월 소매판매 '역대최대' 18%↑…경기회복 기대 커져 코로나19 충격으로 급감했던 미국의 소매판매가 지난달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16 23:36
중국 제약회사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성과…"안정성 입증" 중국 제약회사인 중국성우 그룹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항체 형성에 효과를 나타냈다고 16일 중국망이 보도했다. 연합 2020.06.16 23:23
미 정부 "북의 연락사무소 파괴 알아…한국과 긴밀협력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 오늘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전격 폭파한 것과 관련, 해당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06.16 23:12
영국, 유엔서 홍콩보안법 강행 중국에 경고 영국은 16일 유엔에서 중국의 홍콩 국가 보안법 강행이 홍콩의 자치권을 훼손하고 자유와 권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줄리언 브레이스웨이트 주제네바 영국대표부 대사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인권이사회에서 "이 법의 시행은 영국과 중국이 합의한 공동 선언에 따른 중국의 국제적 의무와 직접적으로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연합 2020.06.16 23:09
이탈리아 절대빈곤 인구 460만명…코로나19로 더 악화할듯 이탈리아의 절대빈곤 인구가 전체 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통계청은 작년 기준으로 이탈리아 전체 인구 6천40만명 가운데 7.7%인 460만명이 절대빈곤에 처해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20.06.16 23:04
미 언론, 연락사무소 폭파 "2018년 이후 가장 도발적…긴장고조" 미국 언론은 16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을 전하면서 남북 관계에 미칠 파장과 향후 북한의 행보에 우려를 나타냈다. AP통신은 "북한은 한반도의 긴장을 급격히 고조시키고 교착상태에 빠진 핵 외교 속에 미국과 서울을 압박하는 주의 깊게 연출된 분노의 표시로 남한과의 중무장된 국경 바로 북쪽에 있는 남북 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했다"고 전했다. 연합 2020.06.16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