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1m? 사회적 거리 두기 뭐가 맞는 거야 코로나19를 차단할 사회적 거리가 얼마냐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사회적 거리 규정을 2m에서 1m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15 09:35
日, 100년 전 스페인독감 때 마스크 착용 권장 문건 발견 일본에서 약 100년 전 스페인 독감이 퍼졌을 때 예방 대책의 하나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일본에서는 1918년 가을부터 1921년 봄 사이에 3차례에 걸쳐 스페인 독감이 유행해 약 39만 명이 사망했다는 당시 내무성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SBS 2020.06.15 09:24
중국 베이징 집단감염 80명 육박…신규 확진만 36명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다시 발생한 이후 확진자 수가 80명에 육박하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4일 전국에서 4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15 09:03
애틀랜타서 총격 사망 흑인 부검…"백인 경찰 기소 여부 주내 결정" 백인 경찰관의 폭력에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데 대한 항의 시위 속에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또다시 백인 경찰의 총격에 의해 숨진 흑인 남성에 대한 부검이 현지시간 14일 이뤄졌다고 미 CNN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0.06.15 07:46
"조선인 가혹 행위 없었다" 징용 피해 눈감은 일본 일명 군함도를 비롯한 근대산업시설들을 일본이 5년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소개하는 정보센터가 최근 언론에 공개됐는데 우리 국민의 강제 동원 사실도 가감 없이 넣겠다던 등재 당시 약속과 달리 시늉만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6.15 07:40
두 손으로 물컵 · 발 절뚝…'트럼프 건강 이상설' 들썩 밤사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논란으로 트위터가 들썩거렸습니다. 미국의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 갔는데 두 손으로 물컵을 들고 걸음걸이도 평소와 달랐기 때문입니다. SBS 2020.06.15 07:38
'도매시장발' 베이징 확진자 급증…"우한 때와 유사"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던 중국도 2차 유행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도 베이징에서 약 두 달 만에 확진자가 나온 이후 나흘 만에 50명을 넘어섰는데요, 당국은 신파디 시장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15 07:24
"한국 철통 방어 약속…北 행동 실망" 美 경고 목소리 이렇게 군사 행동까지 언급하고 나선 북한에 대해 미국 정부도 잇따라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미 국방부는 한미 연합 방위 태세가 굳건하다고 밝혔고 국무부는 철통같은 한국 방어 약속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SBS 2020.06.15 07:11
일요일 아침 백악관 앞에 모여 정의 기도한 수천의 흑인 신도 일요일인 14일 아침 미국 백악관 앞에 기독교인 수천 명이 모여 정의를 기도했습니다.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목숨을 잃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는 이들로 대부분은 흑인이었습니다. SBS 2020.06.15 06:51
푸틴, '미국 시위사태는 정당 이익 앞세우는 민주당 때문' 주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 이후 대규모로 번진 시위 사태에 대해 정당의 이익을 국민의 이익에 앞세우는 미국 정치체제의 위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SBS 2020.06.15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