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애틀 시위대 '자치구역' 선포 긴장격화…트럼프 "되찾아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도심을 시위대가 점거하면서 미 정치권의 공방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미 언론에 따르면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이후 항의 시위를 해온 시위대는 지난 8일 밤부터 도심의 관광 명소인 '캐피톨 힐' 지역을 점거했다. 연합 2020.06.13 00:57
트럼프측근 주한미군 감축 언급에 대선국면 '트럼프 리스크'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대사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언급,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연합 2020.06.1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