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2022년까지 제로금리…내년 5% 플러스 성장"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존의 제로금리를 동결하면서 이 제로금리를 내후년, 2022년 말까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만큼 미국 경제, 또 세계 경제가 언제 회복될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반대로 정상화할 때까지 시장에 돈이 계속 돌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한 것입니다. SBS 2020.06.11 07:09
흑인에 폭행당한 한인 손녀 "이번 일로 한흑 대결 조장말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흑인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한인의 손녀는 "이번 일로 한인과 흑인 간 대결을 조장해선 안 된다"며 여론의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SBS 2020.06.11 06:41
"한국인이라…" 美 흑인, 버스서 한인 노인 무차별 폭행 한인 노인이 미국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 LA 인근 리앨토에 사는 한… SBS 2020.06.11 06:27
美 국무 "北, 관계 정상화하려면 인권 문제 다뤄야"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도 밤사이 미국에서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미 국무부가 완전한 관계 정상화를 위해서는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문제가 다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11 06:17
美 연준 "2022년 말까지 제로금리"…나스닥 사상 최고치 밤사이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존에 제로금리를 동결하면서 이 제로금리를 내후년, 오는 2022년 말까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0.06.11 06:14
유엔총장, 북 남북채널 차단에 "유감…대화 재개 노력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북한이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남북 간 모든 통신 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힌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고 UN이 현지시간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0.06.11 05:10
'IT 독주' 미 나스닥, 사흘 연속 최고치…첫 '1만 고지' 이정표 미국 나스닥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10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6.59포인트 상승한 10,020.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6.11 05:06
눈물 보인 플로이드 동생 "20달러가 흑인 생명의 가치인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가 "형이 20달러 때문에 죽은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0.06.11 04:39
파월 연준의장 "미 경제회복 속도 매우 불확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0일 "미국 경제 회복 속도가 매우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경제 회복 속도는 대부분 코로나19 억제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6.11 04:34
미 종교자유 대사 "북한 갈 길 멀어…정상국가처럼 행동하길" 샘 브라운백 미국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는 종교의 자유라는 문제에 있어 북한은 갈 길이 멀다며 정상국가처럼 행동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0.06.11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