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로…"열린 사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머물 사저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퇴임 후 잊히고 싶다고 했던 대통령의 뜻대로, 열린 사저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0.06.06 07:46
3중 감시망에 13차례 포착된 밀입국…"낚싯배인 줄" 최근 충남 태안에서 잇달아 발견된 밀입국 보트를 조사한 해경이 한국에서 강제 출국된 중국인들이 타고 온 거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우리 군 3중 감시망에 13차례나 포착됐지만, 무사통과였습니다. SBS 2020.06.06 07:31
'질본, 무늬만 승격' 논란…文 "복지부 이관 재검토" 정부가 그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내놨죠. 하지만 정작 인력과 예산은 본부 때보다 줄어들어 무늬만 승격 아니냐, 이런 비판이 커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SBS 2020.06.06 07:28
北 "갈 데까지 가보자"…남북 연락사무소 폐쇄 시사 북한 김여정 제 1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를 비난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다시 담화를 냈습니다. 비난 발언 수위를 한 단계 높였는데, 이번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폐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6.06 07:10
北 "갈 데까지 가보자…남북연락사무소 결단코 폐쇄" 북한 김여정 제 1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를 비난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다시 담화문을 냈습니다. 비난 발언 수위를 한 단계 더 높였는데, 이번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폐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6.06 06:08
북 "적은 역시 적"…'한반도의 봄' 2년 6개월 만에 최대 위기 북한이 5일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법안을 준비 중이라는 정부의 발표에도 남측을 비난하며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철폐를 예고함에 따라 남북관계가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연합 2020.06.06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