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약탈' 뉴욕, 주지사-시장 주방위군 투입 놓고 충돌 백인 경찰관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당 소속 뉴욕주지사와 뉴욕시장이 뉴욕시에서의 일부 폭력과 약탈행위에 대한 대응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SBS 2020.06.03 08:53
프랑스도 경찰의 흑인 폭력 항의 집회 잇따라…최루탄 진압 미국 경찰의 흑인에 대한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거세지자 프랑스에서도 과거 경찰에 연행돼 숨진 흑인 청년 사건에 경찰의 책임을 묻는 여론이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03 08:38
통행금지령 어긴 대학생에 테이저건 쏜 미국 경찰관 6명 기소돼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지방검사 폴 하워드는 현지시각 2일 이들 경찰관 6명을 가중 폭력 및 구타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들은 지난달 30일 야간 통행금지령 단속 과정에서 차에 타고 있던 연인 관계의 흑인 남녀 대학생 2명을 테이저건으로 쐈습니다. SBS 2020.06.03 08:18
'치안공백' 필라델피아 한인 속수무책…"트럭으로 박스째 약탈"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필라델피아 한인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치안력이 사실상 공백 상태에 놓이면서 한인 상점들의 약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0.06.03 07:52
美 폭력시위 배후 논란 '안티파'란…"테러단체 지정 어려워"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 전역을 휩쓰는 가운데 '안티파'라는 단어가 논쟁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약탈, 방화 등 폭력사태로 번진 사위의 배후 중 하나로 '안티파'를 지목하며 이들을 테러단체로 지정하겠다는 엄포까지 놓은 상황입니다. SBS 2020.06.03 07:39
폭력 시위 배후 논란 '안티파' 계정, 백인우월단체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시위를 극좌 세력, 안티파시스트의 줄임말인 안티파가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 안티파의 SNS 계정이 알고 보니 백인 우월주의 단체가 만든 가짜 계정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0.06.03 07:31
시위 거세지자 무장 헬기 배치…'무릎 꿇은 경찰' 확산 이번에는 갈수록 상황이 험악해지고 있는 미국의 흑인 사망 사건 시위 상황 알아봅니다.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에는 어젯밤 전투헬기까지 투입됐는데, 워싱턴 연결합니다. SBS 2020.06.03 07:27
"백인우월단체, 안티파 가장해 폭력 선동"…트위터 삭제 조치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시위를 '극좌' 세력, 안티 파시스트 줄임말인 안티파가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 안티파의 SNS 계정이 알고 보니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만든 가짜 계정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0.06.03 06:27
美 워싱턴에 뜬 '전투 헬기'…'무릎 꿇은 경찰' 확산 이번에는 갈수록 상황이 험악해지고 있는 미국 흑인 사망 사건 시위 상황 알아봅니다.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 D.C.에는 어젯밤 전투헬기까지 투입됐는데요, 워싱턴 연결합니다. SBS 2020.06.03 06:23
트럼프의 뜬금없는 '성경 이벤트'에 성경으로 맞불 놓은 펠로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성경을 들고나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불을 놨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최루탄으로 백악관 앞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교회를 찾아 성경을 들어 올리는 이벤트를 벌이자 자신도 성경을 들고나와 '치유의 사령관'이 되라며 일침을 놓은 것이다. 연합 2020.06.03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