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너희가 자랑스럽다"…200만 구독자 울린 '랜선 아빠'의 진심 전 세계에 '자식'을 수백만 명이나 둔 '랜선 아빠'의 사연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아빠, 어떻게 해요?"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 지 몇 주 만에 200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게 된 55살 로버트 케니 씨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0.06.02 16:29
[Pick] "목에서 무릎 떼!" 또다시 무릎으로 목 짓누른 경찰 Cops arrived and started arresting looters. — Matt M. McKnight "그 사람 목에서 무릎 떼!" 현지 시간 5월 31일, 미 워싱턴주 시애틀 시내에서 또다시 무릎으로 목을 짓누르는 경찰의 모습이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0.06.02 15:08
워싱턴에 전투 헬기 '블랙호크' 투입…저공비행 시위대 위협 화염과 분노에 휩싸인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결국 군 전투헬기까지 투입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밤 워싱턴DC 차이나타운에서 육군 소속 블랙호크 한 대가 '건물 높이 수준'으로 낮게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2 15:02
미 요양 시설서 코로나19로 2만 6천 명 사망…전체의 4분의 1 미국 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만명을 넘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인 2만6천여명이 요양시설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02 14:40
"홍콩 문제로 9월 G7 이전 시진핑 방일 어려워"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9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전에 일본을 방문하기는 어려워졌다고 일본 신문이 전망했습니다. 시 주석의 국빈 방일은 당초 올해 4월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SBS 2020.06.02 14:36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1단계 갈듯…11일째 감염자 없어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1일째 한명도 안 나왔다며 현재 진행형 감염자는 1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경보체제 하향 조정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내주에 1단계로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4:35
미국 흑인사망 항의 시위 7일째…통금 후에도 곳곳 시위 계속 백인 경찰관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곳곳에서 7일째 이어졌습니다. 많은 도시에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지만 수도인 워싱턴DC에서는 통금 시간 이후에도 시위대가 거리를 돌아다녔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금 전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 SBS 2020.06.02 14:35
인도 뉴델리·뭄바이 '코로나 직격탄'…누적 확진 6만 명 넘어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최대 경제 도시 뭄바이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인구가 밀집된 두 대도시가 코로나19의 핫스폿이 됨에 따라 앞으로 바이러스 확산세가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0.06.02 14:31
백악관 "폭력시위 대응 '중앙지휘본부' 설치…국방장관 참여" 미국 백악관이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미 전역의 폭력 시위를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한 중앙지휘본부를 설치한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2 14:31
우즈 "플로이드 사망 사건, 선을 넘은 충격적인 비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 부위를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해 "분명히 선을 넘은 비극"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SBS 2020.06.0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