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사설서 "홍콩인에 미국 영주권 제공하자" 주장 '홍콩 이슈'를 둘러싼 미·중 충돌과 관련, 홍콩 주민에게 미국 영주권을 발급해주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간 30일 자 사설을 통해 "홍콩은 중국식 독재 모델과 서구 자치모델 간 대결의 최전선"이라며 미국의 타격을 최소화하면서 중국에 부담을 가하는 정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31 08:57
미국 첫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19시간 뒤 ISS 도킹 미국의 첫 민간 유인 우주선이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오늘 새벽 4시 22분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20.05.31 08:55
[Pick] 부리로 '콕'…도로 위 고슴도치 챙기는 까마귀의 진심은? 겁 많은 고슴도치를 데리고 도로를 건너가려는 까마귀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는 라트비아 중부의 도시 오거에서 촬영된 고슴도치와 까마귀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5.31 08:37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600만 명…미국·브라질·러시아 확산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1만1천682명, 누적 사망자는 36만9천3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5.31 06:50
EU, 'WHO와 절연' 선언한 미국에 재고 촉구 유럽연합와의 관계를 끝내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EU 대외정책… SBS 2020.05.31 06:44
미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테슬라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가 민간기업 최초로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오늘 새벽 발사돼, 안정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31 06:43
미 '비무장 흑인 사망' 시위 확산…한인 상점도 피해 비무장 흑인 사망으로 인한 미국 내 시위가 닷새째 미국 전역으로 확산했습니다. 사건이 처음 발생했던 미네소타주에선 한인 상점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SBS 2020.05.31 06:41
트럼프,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에 "믿을 수 없다…이것은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발사를 지켜본 뒤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20.05.31 06:10
미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테슬라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기업 최초로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오늘 새벽 발사돼, 안정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31 05:27
미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민간 탐사시대 개막 미국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30일 힘차게 날아올랐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이날 오후 3시 22분(미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31일 오전 4시22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20.05.31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