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웠지만 갈아엎는 농민들…"내다 팔수록 적자" 경북 지역 화훼 농가 농민들이 열심히 키운 꽃밭을 갈아엎었습니다. 꽃을 팔수록 적자가 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TBC 남효주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