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헬스남'의 실수…190kg 바벨에 깔려 가슴 근육 파열 중국의 20대 남성이 벤치프레스를 하다 190kg짜리 바벨을 떨어뜨려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영국 데일리스타 등 외신들은 광둥성 광저우에 사는 25살 천전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5.30 14:05
美 전역서 나흘째 '흑인 사망' 폭력 시위…백악관 한때 봉쇄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 때문에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폭력 시위 사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현지시간 지난 26일에 시작된 항의 시위는 나흘째 이어지며 전국 10여개 도시로 번졌습니다. SBS 2020.05.30 13:43
트럼프 "홍콩 특별 지위 제거"…中 '보안법 강행' 보복 미국이 중국의 홍콩 보안법 처리 강행에 대한 보복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에 대한 특별 지위를 제거하는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30 12:22
미국서 흉기 난동 흑인, 경찰 발포에 숨져…경찰 "인종문제아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흑인 트랜스젠더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은 지난 27일 탤러해시에서 옆집 남성을 공격한 용의자 토니 맥데이드가 대치 중이던 경찰의 총에 목숨을 잃었다고 29일 보도했다. 연합 2020.05.30 12:10
메르켈 독일 총리, 트럼프 초청 퇴짜…"트럼프 격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에서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열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을 거절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30 11:19
[Pick] '1억짜리 효도'…자가격리 중 할머니 '분실 금괴' 찾은 형제 할머니 집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하던 프랑스의 어린 형제가 진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프랑스 BMF TV 등 외신들은 상트르 주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10살 남짓 아이들이 값비싼 금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30 11:05
日 자민당 홍콩 보안법 비난 결의…시진핑 방일 반대 의견도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홍콩의 자치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을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자민당의 외교부회·외교조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보안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한 국가 두 체제 제도의 근간 자체를 중국 측이 일방적으로 변경한 중대한 사태로 결코 간과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0.05.30 10:57
인도 원숭이, 코로나19 환자 혈액샘플 강탈…주민들 불안 인도에서 원숭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샘플을 강탈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NDTV 등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6일 우타르프라데시주 미루트 의대 병원에서 원숭이들이 코로나19 환자 3명의 혈액샘플을 실험실로 가져가던 직원에게 달려들어 혈액샘플과 장갑을 가로챘습니다. SBS 2020.05.30 10:51
中 매체, 美 겨냥 "홍콩 특별지위 박탈 안 두려워…대가 치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 처리에 대한 보복 조치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폐하는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히자 중국 매체가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0.05.30 10:28
美 흑인 목 누른 경찰관에 '살인 혐의'…시위로 백악관 봉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비무장한 흑인 남성을 체포하다가 무릎으로 목을 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네소타 주 검찰은 미니애폴리스 경찰 소속이었던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을 체포해 3급 살인과 우발적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3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