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 키르기스 체류 교민 113명 2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교민 113명이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지난달 11일 140여 명의 교민을 귀국시킨 1차 임시 항공편 운항에 뒤이은 것입니다. SBS 2020.05.30 22:46
이란, 코로나19 재확산 속 모스크 예배 재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 말 폐쇄했던 이슬람 사원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국영방송을 통해 "사회 각계의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 모스크의 문이 매일 다시 열린다"며 "안전한 기도와 예배를 위해 모스크에서 모두 위생 수칙을 엄격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0.05.30 22:44
[베이징 연결] "美 더 손해"…中, 한판 붙자는 분위기 중국 반응 바로 베이징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송욱 특파원, 아직 중국에서는 특별한 반응 내놓지 않고 있죠? 오늘 중국 정부의 공식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20.05.30 21:15
"홍콩 특별지위 박탈 시작"…트럼프, 여지 남긴 보복 선언 한편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만든 걸 두고 홍콩에 줘왔던 특별대우를 뺏는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발푤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제 하겠다는 말은 없어서, 진짜 할지 아닐지, 해석이 분분합니다. SBS 2020.05.30 21:03
'美 흑인 사망' 분노한 시위대, 백악관 몰려가 봉쇄 미국에서는 백인 경찰이 저항도 하지 않는 흑인 시민의 목을 눌러서 숨지게 만든 사건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불지르고 약탈하는 일을 넘어서 백악관으로 시위대가 몰려가서는 한때 봉쇄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SBS 2020.05.30 20:56
영국, 홍콩 주민 290만 명에 영국 시민권 등 부여 검토 영국 정부가 홍콩 국가보안법이 강행될 경우 과거 영국해외시민 여권을 가졌던 모든 홍콩인이 영국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5.30 18:39
남아공, 코로나19 확진자 1천837명 늘어…하루 기준 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837명 늘어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즈웰리 음키제 남아공 보건장관은 상황보고에서 전체 확진자는 2만9천240명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5.30 18:39
[풀영상]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 및 WHO 관련 기자회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어 홍콩 특별지위 박탈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하고 동시에 세계보건기구와 관계도 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내용을 풀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SBS 2020.05.30 17:19
美 폭력 시위 격화에 국방부, 육군 헌병 투입 준비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진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 사태에 대응하기위해 국방부가 정규군 병력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30 16:29
저커버그, 트위터와 반대 노선?…"페이스북 트럼프 글 놔두기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를 겨냥해 '총격 가능성'을 언급한 게시글에 대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05.3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