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 단호히 반대…미국은 중-한 관계 방해 말라" 한국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있던 요격미사일을 운용 시한이 지나 교체한 것과 관련해 중국은 "사드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SBS 2020.05.29 18:48
자전거로 세계여행하는 고양이 '날라'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자전거를 타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로망을 갖곤 하는데요. 스코틀랜드에서 온 딘 니콜슨은 2018년 9월부터 자전거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0.05.29 18:45
트위터, 트럼프 트윗에 또 '경고 딱지'…"폭력 관련 원칙 위반" 트위터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이번에는 '폭력 미화'를 이유로 또다시 '경고 딱지'를 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이 숨진 데 대해 시위가 잇따르자, 자신의 트위터에 "폭력배가 사망자인 조지 플로이드의 기억에 대한 명예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0.05.29 18:19
[HOT 브리핑] 최악 갈등 치닫는 미중…韓, 해결책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의 중국 책임론을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하면서부터 본격화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의 친중 성향도 미국은 비판했습니다. SBS 2020.05.29 18:03
미국, 중국에 군사·금융·기술·교육 등 파상 공세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미국의 공세가 군사, 금융, 기술, 교육 분야 등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해군은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보안법 초안을 통과시키자 중국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해역에 함정을 파견해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0.05.29 17:57
美 '흑인 사망'에 유혈 폭동 격화…경찰서 건물 방화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사건과 관련한 항의 시위가 유혈 폭동 사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도심에서는 흑인 남성의 사망에 분노한 군중 수천 명이 경찰과 충돌하며 이틀째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0.05.29 17:51
영국의학저널, '한국 · 영국 코로나19 대응 비교' 논문 '영국은 한국의 코로나19 접근법을 따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이 논문에 따르면, 영국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 한국이 '검사-추적-격리'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반면, 영국은 이를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SBS 2020.05.29 17:49
[영상] '맨몸으로' 전신주 꼭대기 올라간 5살…"안 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전신주 오른 아이'입니다. 인도에서는 어린아이가 전신주 꼭대기에 올라가있는 위험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전신주는 높이만 무려 8m였는데요, 다섯 살 정도 돼 보이는 아이는 무섭지도 않은지 가장 높은 곳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똑바로 서기까지 합니다. SBS 2020.05.29 17:45
"하루 3만 5천 인분 먹어치워"…인도 덮은 메뚜기떼 인도는 지금 코로나19에 폭염까지 시달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파키스탄에서 넘어온 엄청난 규모의 메뚜기떼까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인도 최악의 메뚜기떼'입니다. SBS 2020.05.29 17:44
'빨리 가' 부리로 콕콕콕…고슴도치 구한 까마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까마귀와 고슴도치'입니다. 라트비아에서 포착된 짧은 영상 하나에 때 아닌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로 주인공은 차도에 있는 까마귀와 고슴도치입니다. SBS 2020.05.2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