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38개 학교 오늘 등교 연기·중지…하루 새 277곳 늘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교 이틀째인 오늘 전국에서 800곳이 넘는 학교가 등교를 연기하거나 중단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4%인 838개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8 15:03
[속보] 정부, 오후 4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입장 발표 정부, 오후 4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입장 발표 SBS 2020.05.28 14:45
[영상] '갑질 폭행' 양진호 징역 7년 선고…"죄질 극히 무거워" 직원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행과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 이수열 부장판사는 '갑질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5.28 14:44
확진자 다녀간 노량진수산시장 식당 종업원 전원 음성판정 수협노량진수산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노량진수산시장 2층의 A 식당을 방문함에 따라 이 식당 종업원 등 접촉자들을 신속하게 격리조치 하고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28일 밝혔습니다. SBS 2020.05.28 14:43
신규 확진자 79명…생활 방역 기준 깨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일 79명을 기록하면서 현행 '생활 속 거리두기' 즉, 생활 방역체계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면서 제시했던 '일평균 신규 확진자 50명 미만' 기준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0.05.28 14:35
검찰, 벤츠코리아 본사 압수수색…"배출가스 조작 정황" 벤츠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차 3만여 대의 배출가스를 조작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터 오늘 정오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해 배출가스 인증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0.05.28 14:20
"청소년 12%, 소셜미디어·유튜브·친구 통해 n번방 접근"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통로인 'n번방' 접근 경험 있는 청소년은 그 경로로 소셜미디어, 유튜브, 친구나 선배 등을 꼽았다. 대전시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역 거주 만 20세 이상 성인 1천280명과 19세 이하 청소년 623명을 대상으로 한 n번방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연합 2020.05.28 14:17
[브리핑] "오늘 오전 11시 기준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총 82명" "오늘 오전 11시 기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총 82명" "서울 KB생명보험 콜센터 관련 확진자 총 7명...… SBS 2020.05.28 14:13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 전 비서실장 등 9명 기소 검찰이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박근혜 정부 청와대와 옛 여권 고위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28일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현정택 전 정무수석 등 9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SBS 2020.05.28 14:12
"8명이 태안으로 밀입국" 진술 확보…국내 조력 중국인 1명 검거 중국에서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인원이 당초 추정한 6명이 아니라 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에서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 중국인 1명도 붙잡혔습니다. SBS 2020.05.2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