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220kg 불곰' 만나자…"아빠, 영상 좀 찍어줘"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강심장 소년'입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한 숲 속입니다. 열두 살 소년이 살금살금 내려옵니다. 이렇게 조심스러운 건 코앞에서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불곰 때문이었습니다. SBS 2020.05.27 17:45
'한국, 어떻게 학교 열었나'…외신도 주목한 등교 개학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늘 2차 등교 개학이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우리나라의 이런 등교 개학 소식을 첫머리 기사로 보도했는데요. SBS 2020.05.27 17:45
"미국 패트리엇 사우디 철수는 북한 미사일 위협 증가 때문" 미국이 중동에 배치한 패트리엇 미사일 일부를 북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 철수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산하 중동안보센터 소장인 커스틴 폰텐로스는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인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이런 주장을 기고했습니다. SBS 2020.05.27 17:34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도 잠정 폐쇄…코로나19 방역 조치 때문" 평양에 지국을 두고 있는 타스 통신은 오늘 평양 발 기사에서 이 상황이 코로나19 사태로 북한이 방역 조치를 취한 것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5.27 17:32
[영상] 주머니에 손 넣은 채 '태연'…흑인 청년 목 짓눌러 사망케 한 백인 경찰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흑인 남성을 엎드리게 한 채 강제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SBS 2020.05.27 15:48
중국 언론 "한중 기업인 신속 통로 입국제도 유익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는 중국 관변 연구기관을 인용해서 새로운 일명 신속 통로 제도가 양국의 경제와 무역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과 중국 관계가 사드 사태 이후에 오랫 동안 침체에 빠져 있었지만 코로나 협력을 통해서 관계를 개선하고 경제와 무역 토대를 다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5.27 14:51
홍콩보안법 더 독해진다…"시위 단순 참여자도 처벌 가능"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 명보 등은 전인대 헌법 법률 위원회가 대표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면서 홍콩보안법 초안에서 일부 문구를 고친 법안을 전인대 수석단에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5.27 14:41
코로나19 혈전 우려 확산…"뇌졸중·심장마비 올 수도" 코로나19 환자들 사이에서 혈관 속에 굳은 핏덩이인 혈전이 발견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감염자 중에서도 혈전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0.05.27 14:41
'G7 정상회의 참석' 아베, 방미 후 2주간 격리 생활 할 듯 일본의 아베 총리가 미국에서 다음 달에 열리기로 예정된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에 귀국하면 2주간 격리 생활을 할 것이라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7 14:40
미국 코로나19 사망 10만 명…트럼프 '공감 능력 부족' 도마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에 이르면서 희생자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감능력 부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다수의 사망자가 나온 국가적 비극이 벌어질 때마다 함께 슬퍼하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메시지에 주력했던 전임자들과 대조를 이룬다고 AP통신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0.05.27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