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로나19 신규 확진 300명대로…"백신 개발돼야 등교" 필리핀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오늘 다시 300명대로 올라가는 등 확산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야 각급 학교 학생들의 등교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0.05.26 18:49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 상황… 해변은 북적북적, 트럼프는 골프 망중한 어제 미국의 현충일, 메모리얼 데이였는데요. 이 연휴를 즐기는 인파들이 곳곳에 몰려 미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해변, 수영장 등으로 모여든 시민 가운데에는 "모두가 언젠가 아프게 마련이다. SBS 2020.05.26 18:22
타국서 듣게 된 비보…오열하던 버스 기사의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오열하는 버스기사'입니다. 타국에서 남편의 부고를 접했지만 장례식에도 가지 못하는 버스 기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0.05.26 17:50
불 안 닿고 화상 입은 3개월 아기…범인은 '야생꽃'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야생 꽃에 아기 화상'입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 로티가 불에 닿지도 않았는데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0.05.26 17:42
美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이르면 다음 달 4일 영업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영업을 중단한 미국 서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들이 이르면 다음 달 4일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스베이거스가 위치한 네바다 주의 스티브 시솔락 주지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지면 다음 달 4일 카지노 문을 다시 열기로 잠정 계획을 세웠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20.05.26 17:15
중국, 아베 '코로나19 중국 기원' 발언에 강력 반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기원해 세계로 퍼졌다"고 밝힌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20.05.26 17:14
'안 쓴 학생 남긴다' 日 중학교 아베노마스크 착용 강요 논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일본의 한 공립학교가 '아베노마스크'라는 불리는 정부 배포 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강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 사이타마 현 후카야 시의 시립 중학교가 아베노마스크의 착용을 강요하는 듯한 문서를 학생들에게 최근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6 17:12
태국 코로나 검문소서 출산 화제…검문소 간호사들이 '산파역' 태국에서 코로나19 검문소에서 임신부가 아기를 무사히 낳아 화제다. 26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내우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중부 차이낫주에서 한 임신부가 진통을 느끼고 출산을 위해 친척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 연합 2020.05.26 16:34
[Pick] 탑처럼 쌓인 '음식 용기'…태국도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우려 태국의 한 예술가가 14일 동안 자가격리 생활을 끝내고 공개한 사진이 플라스틱 용기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온라인 매체 카오솟 등 외신들은 33살 헨리 딴 씨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5.26 16:09
교도 "日 기업, 군사 전용 가능 장비 韓 대기업에 불법 수출" 일본 경찰이 군사 목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장비를 한국에 불법으로 수출한 혐의로 일본 기업을 수사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생물 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스프레이 드라이어' 즉, 분무 건조기를 한국에 무허가 수출한 혐의로 제조업체 사장 등 3명을 체포했습니다. SBS 2020.05.2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