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민식이 부모 "7억 요구? 거짓!"…유튜버 고소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민식이법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민식 군의 부모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한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20.05.15 08:22
인천 학원 강사발 감염 15명으로 늘어…초등생도 추가 확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거주자인 초등학교 4학년 A양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5.15 08:13
이태원발 감염 '전국 비상'…클럽 안 간 확진자 더 많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클럽에 가지 않았던 사람들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2차, 3차 전파가 본격화하면서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클럽 방문자보다 접촉자의 감염 사례가 더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SBS 2020.05.15 08:00
코로나가 앞당긴 '언택트 채용'…고용시장 활력 될까 코로나19 여파로 고용 시장이 얼어붙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최근 일부 기업들의 비대면, 이른바 '언택트' 채용이 위축된 고용시장에 작은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SBS 2020.05.15 07:59
"재난지원금 쓰려면 비행기 타야 한다니…"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닷새째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가 5나 0인 분들이 해당됩니다. 그런데 이 재난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비행기를 타고 와야 하는 상황도 생겼습니다. SBS 2020.05.15 07:45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에 학부모들 '원어민 강사' 불안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 모씨는 지난 황금연휴 이후로 6살 딸을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외국인이 많이 가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영어유치원 원어민 강사에 대한 불신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0.05.15 07:44
주차 딱지 붙인다고…경비 걷어차고 욕설 퍼부었다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후 경비원들에 대한 갑질,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경기도에서 한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발길질까지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0.05.15 07:43
'갓갓' 문형욱 "5년 전부터 범행…피해자 50여 명"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걸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 문형욱이 이미 5년 전부터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피해자 수도 경찰이 확인한 것보다 5배나 많은 50여 명이라고 털어놨습니다. SBS 2020.05.15 07:38
'다크웹' 손정우 父, 아들 고발…美 송환 막으려는 듯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의 아버지가 아들의 범죄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0.05.15 07:37
술 취해 운전하다 가로등 충돌…완전히 구겨진 차량 밤사이 곳곳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멀쩡한 가로등을 들이받기도 하고, 고속도로에 올라탄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혜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05.15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