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 사고' 2시간 뒤 발견된 노동자…말없는 원청 2018년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 이후 여러 대책이 나오고 법 개정도 이뤄졌는데, 그제 한 시멘트 공장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SBS 2020.05.15 20:40
4번 소독하고 거실로…유학생 가족의 모범 격리기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죄가 아니지만, 걸린 것을 알면서도 속이거나 거짓말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자가격리 대상자 대부분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14일이라는 시간을 잘 지켜줬습니다. SBS 2020.05.15 20:26
"집이에요" 거짓말한 클럽 확진자 아버지, 나흘 활보 이태원 클럽에 갔었던 한 30대가 외할머니를 감염시켰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 그 사람의 아버지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나흘 동안 집 밖을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15 20:20
'구치소 277명 접촉' 교도관 확진…법정 전체 폐쇄 이런 가운데 서울구치소에서 일하는 교도관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법조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 법원종합청사가 처음으로 폐쇄되면서 예정된 재판이 줄줄이 연기됐고 수용자들과 자주 접촉하는 검사들도 자가격리됐습니다. SBS 2020.05.15 20:17
마스크 안 썼던 초등생…거짓말 강사발 '도미노 감염'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퍼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154명입니다. 그 가운데 63명은 클럽에 간 적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인데, 최근 이틀 동안에는 이런 2차, 3차 감염자 숫자가 실제로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보다도 더 많습니다. SBS 2020.05.15 20:13
침방울 많이 튀는 밀폐 노래방, 'n차 감염' 키울라 보신대로 노래방을 통해서 감염되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두세 명만 들어가면 꽉 차는 코인노래방은 좁고 밀폐된 공간에 방역 관리도 사실상 잘 되지 않아서 감염 위험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0.05.15 20:11
3분차 노래방 입장, 이태원-홍대 집단감염 고리였다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서울 홍대 주점에 갔었던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동안 당국이 조사해 왔습니다. SBS 2020.05.15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 감염과 홍대 주점에서 이뤄진 감염, 그 연결고리가 서울 관악구의 한 노래방으로 지목됐습니다. 인천의 학원 강사와 관련해서는 초등학교 4학년생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SBS 2020.05.15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1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이태원 클럽-홍대 주점 연결고리는 '노래방' ▶ '인천 학원 강사' 관련 초등생도 확진 ▶ 자가격리 않고 "… SBS 2020.05.15 19:27
서울중앙지검 직원 34명, 코로나 확진 교도관 2차 접촉 서울중앙지검에 근무하는 직원 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소속 교도관과 간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 교도관 28살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구치감과 수용자 이동 경로를 포함해 본관에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5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