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환 호투' 한화, 롯데 꺾고 2연승 질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 김이환의 호투 등 짠물 마운드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 강타선을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롯데를 2대 1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SBS 2020.05.15 23:00
LPGA 투어, 재개 시기 7월 중순서 7월 말로 연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2020시즌 재개 시기가 7월 중순에서 7월 말로 미뤄졌습니다. LPGA 투어는 오늘 "7월 15일부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열 예정이던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을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15 22:31
외국인 드래프트도 '비대면'…코로나19가 바꾼 풍경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이 사상 처음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가 바꾼 드래프트 풍경 확인해보시죠. SBS 2020.05.15 21:18
이대성, 강을준 감독과 케미? "2배 더 재밌어질걸요" 프로농구 FA 최대어였던 이대성 선수가 오리온과 계약하며 강을준 감독과 손을 잡았습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만남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큰데요. 이정찬 기자가 이대성 선수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SBS 2020.05.15 21:18
'절정의 샷 감각' 배선우, 이틀째 선두…박성현 탈락 코로나19를 뚫고 개막한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배선우 선수가 이틀 연속 몰아치기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일본 투어에 데뷔해 2승을 올린 배선우 선수, 올해 첫 대회부터 절정의 샷 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SBS 2020.05.15 21:15
"노바운드!" 선수 말만 듣고 '오심'…심판 2군 강등 어제 프로야구에서 나온 총체적인 부실 판정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심은 선수의 말만 듣고 오심을 했고 비디오 판독도 엉망이었습니다. 해당 주심은 2군으로 강등됐습니다. SBS 2020.05.15 21:15
배선우, KLPGA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박성현 탈락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해 첫 대회로 개막한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배선우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배선우는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SBS 2020.05.15 19:08
63년 전통 한국오픈 골프대회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올해 63회째를 맞은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려던 코오롱 한국오픈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20.05.15 18:20
KBO, 포수한테 바운드 여부 물은 오훈규 심판 2군 강등 포수한테 공이 바운드 됐는지를 물어 불투명한 판정을 자초한 오훈규 심판위원이 2군으로 강등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불확실한 판정과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부른 오 심판위원을 퓨처스리그 강등으로 제재했습니다. SBS 2020.05.15 18:15
한화 호잉,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이번 주 휴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핵심 타자들이 연이어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용규에 이어 이번엔 외국인 선수 재러드 호잉입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호잉을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SBS 2020.05.15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