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인데요" 직업 숨긴 강사…학생들 무더기 확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가 방역 당국에 무직이라고 속이는 바람에 학원 수강생들이 무더기로 감염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102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하고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9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5.13 10:43
서울 초등생, 코로나 불안하면 최장 34일간 '가정학습' 가능 서울 초등학생 교외체험학습 허용일이 2020학년도에만 한시적으로 한달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초등생은 최장 34일간 집에 머물며 학교에 가지 않더라도 '가정학습'을 사유로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0.05.13 10:39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5월 7∼12일 동안 8건 발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난 6일간 8건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멧돼지 시료 171건을 검사한 결과 8건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0.05.13 10:37
[단독] 차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확인해보니 경찰 한 남성이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근처 건물까지 부서졌습니다. 사고 직후 음주 측정도 몇 차례 거부했었는데, 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SBS 2020.05.13 10:33
부산 다녀온 인천 확진자의 30대 동거인도 코로나19 감염 부산을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걸린 인천 남동구 확진자의 30대 동거인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32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10:31
기껏 자진검사 했는데…검사지 · 검체 잃어버린 보건소 보신 대로 이번 일은 검사 대상이 워낙 많고, 당국의 하루 검사 건수도 많다 보니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이태원 클럽에 갔던 한 사람이 스스로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내용이 적힌 서류와 검체가 다 사라진 겁니다. SBS 2020.05.13 10:25
[Pick] 클럽 다녀온 학원강사에 학생 등 8명 감염…개학 어찌 되나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로 인해 수강생과 학부모, 동료 강사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미추홀구에 사는 25살 확진자 A 씨와 연관된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10:23
이태원클럽 확진 학원 강사에게서 수강생·학부모·동료 8명 감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보습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그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학생들과 학부모, 동료 강사 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5.13 10:22
코로나19 오늘 0시 기준 총 10,962명…어제 26명 증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증가한 것으로 오늘 집계됐습니다. 이 중 22명은 국내 발생 사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SBS 2020.05.13 10:17
[속보] 부산서 클럽발 2차 감염…확진자 아버지·1살 조카 양성 부산서 클럽발 2차 감염...확진자 아버지·1살 조카 양성 연합 2020.05.1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