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머리 뜯고, 침 뱉고…캐나다에 퍼지는 '아시아 여성' 혐오 범죄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캐나다에서 마스크를 쓴 아시아 여성을 노린 혐오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캐나다에서 일어난 일련의 폭행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3 16:32
"환태평양훈련, 코로나 확산에도 강행…美, 日 설득 수용" 미국 주최로 한국과 일본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훈련인 림팩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일본 정부의 요구로 올해 열릴 계획이라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3 15:06
뉴질랜드, 한 달 반 만에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 해제 뉴질랜드 정부는 내일부터 코로나19 경보를 2단계로 내리고, 국가 비상사태도 해제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국민들이 코로나19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13 15:02
코로나 충격 속 아베 내각 신뢰 급락…일본인 과반 "하락"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일본인들이 정부에 대한 신뢰를 크게 잃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국제 컨설팅업체인 켁스트CNC가 지난 달 27일부터 이번달 1일 사이에 일본인 1천 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58%가 최근 2주 사이에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0.05.13 14:15
중국서 가짜 분유 부작용 속출…'유아 머리', 기형적으로 커져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머리가 커지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간지 신경보는,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에서 아기들이 문제의 분유를 먹고 머리가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이 발생해서 조사가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5.13 14:05
중국 지린성 코로나19 집단 감염 20명 넘어…당국, 초긴장 중국 지린성에서 하루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6명이 확인되면서 집단 감염 환자가 2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6명은 모두 옌볜과 가까운 지린성 수란시와 펑만구에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13 14:04
피치 "올해 디폴트 국가 역대 최대로 증가할 듯"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는, 현지시간 1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 올해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에 빠지는 국가가 역대 최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20.05.13 14:03
일본 20대 스모 선수, 코로나 확진 한 달여 만에 사망 스모 선수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것은 처음입니다. 사망한 스에타케 선수는 지난달 1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 19일 증상이 악화해 도쿄 시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SBS 2020.05.13 13:55
미 코로나 대응 D- 평가한 멀린다 게이츠 "한국·독일 A" 빌 게이츠의 부인으로, 남편과 함께 전염병 예방 사업을 벌이고 있는 멀린다 게이츠가, 코로나19에 잘 대응한 우수국가로, 한국과 독일을 꼽았습니다. SBS 2020.05.13 13:50
시진핑 "코로나19 역유입 압력 지속…반등 위험도 여전" 시진핑 주석은 어제 산시성을 시찰하면서, 방역이라는 나사를 죄어서 해외 역유입과 국내 확산 움직임을 방지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노력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습니다. SBS 2020.05.1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