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경찰, 차 몰다 승합차 '쾅'…"직위 해제·엄중 조치" 한 남성이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근처 건물까지 부서졌습니다. 사고 직후 음주 측정도 몇 차례 거부했었는데, 알고 봤더니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SBS 2020.05.13 02:04
엉뚱한 진단서 내밀며 "나도 맞았다"…경비원에 '머슴' 호칭까지 아파트 경비원이 폭행과 괴롭힘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을 출국 금지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주민은 자신도 맞았다며 경비원에게 진단서 사진을 보내기도 했는데, 지난해 발행된 엉뚱한 진단서였습니다. SBS 2020.05.13 02:04
20초 만에 순식간에 번진 불…현장서 담뱃갑·꽁초 발견 2주 전 38명이 숨진 이천 물류창고 화재 당시, 불이 시작되는 영상을 저희가 확보했습니다. 단 20초 만에 불이 지하 2층 전체로 번지는데, 현장에서는 산소절단기뿐만 아니라 담뱃갑과 꽁초까지 발견됐습니다. SBS 2020.05.13 02:04
'성범죄 혐의' 정준영·최종훈 2심서 감형…"반성·합의 고려" 집단 성폭행 등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 최종훈 씨가 2심에서 나란히 감형을 받았습니다. 2심 재판부는 정준영 씨에게 1심보다… SBS 2020.05.13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