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합병 의혹' 장충기 재소환…이재용 향한 수사 막바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오늘 오전 장 전 사장을 불러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의 그룹 수뇌부 내 의사결정 과정 전반을 캐묻고 있습니다. SBS 2020.05.08 10:14
조국, 첫 법정 출석…"지치지 않고 싸우겠다"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법정에 출석하며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08 09:44
조국·백원우, 첫 법정 출석…치열한 공방 예상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의 첫 공판을 엽니다. SBS 2020.05.08 09:42
'장롱 시신' 존속살해 피의자 검찰 송치…"죄송합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존속살해·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허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모자를 눌러 쓴 채 모습을 드러낸 허 씨는 "금전 문제로 범행한 것 맞나?", "가족들에게 할 말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뒤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SBS 2020.05.08 08:44
서울 동작구 모친·아들 살해범 검찰에 구속송치 허 씨는 올해 1월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70대 모친과 10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습니다. 허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모친을 살해했고 당시 잠들어 있던 아들도 살해했다며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5.08 08:32
[최종의견] 프로포폴, 얼마나 맞아야 불법일까? 최종의견 223 : 프로포폴, 얼마나 맞아야 불법일까? 프로포폴 과다투여로 수사를 받았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최근 경찰에서 내사 종결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0.05.08 08:25
'박원순 역점 사업' 청년수당, 서울시가 깎았는데 시의회가 거부 서울시가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청년수당 예산을 기존 904억 원에서 784억 원으로 120억 원 줄였습니다. SBS 2020.05.08 07:57
조국 전 장관 오늘 첫 법정 출석…'감찰 무마 의혹' 먼저 심리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섭니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오늘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의 첫 공판을 엽니다. SBS 2020.05.08 07:54
남자 손님에게 여성 원피스 입힌 채 접대…대법 "음란행위 알선" 남자 손님들에게 원피스로 갈아입게 한 뒤 여성 종업원들과 유흥을 즐기게 한 업소 운영 방식에 대해 대법원이 음란행위 알선에 해당한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0.05.08 07:53
오갈 데 없는 폐플라스틱, '공공비축'으로 한숨 돌려 코로나19 사태로 재활용 쓰레기 수출길이 막히면서 수거 대란이 우려된다고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는데, 정부가 이렇게 쌓여가는 재활용 쓰레기를 대신 사들여서 임시 장소로 옮기는 비상조치에 돌입했습니다. SBS 2020.05.08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