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생 '식재료 꾸러미' 받는다…지급 방법은? 서울의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식재료가 무상으로 지급됩니다. 등교가 미뤄진 탓에 어려움을 겪는 급식업계와 학부모를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0.05.07 17:12
[취재파일] '존댓말' 판결문이 나온 진짜 취재 뒷얘기 지난 2008년 겨울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남부지방법원을 출입하던 기자였습니다. 여느 때처럼 법원을 들러 언론과의 소통 창구였던 공보 판사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SBS 2020.05.07 17:04
[Pick] 배관 올라타 샤워실 훔쳐본 50대…성범죄 처벌 어려운 이유 빌라 2층 높이의 배관을 타고 올라가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SBS 보이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의 한 자취방 창문을 통해 20대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훔쳐보다가 달아났던 A 씨를 지난 5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07 16:53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래퍼 장용준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음주운전을 한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래퍼 장용준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 씨가 초범이고 피해자와 합의했으나 음주운전 수치가 높았고, 실제 운전 사실을 숨기려한 점 등을 참작해달라"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20.05.07 16:40
용인 확진 남성, 1시간 단위로 이태원 클럽 5군데 방문 5개 클럽을 합하면 2천 명 가량의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클럽들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유명 소프트웨어 업체에 다니는 A 씨는 어제 용인시에서 한 달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입니다. SBS 2020.05.07 16:14
교육부 사실상 '등교 선택권' 허용…가정학습도 출석 인정 교육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미만으로 내려갈 때까지 '가정학습'을 이유로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해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5.07 16:00
'집단 성범죄' 정준영 · 최종훈, 피해자와 합의 시도…선고 연기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들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최종훈의 항소심 선고 기일이 피해자와 합의를 이유로 오는 12일로 연기됐습니다. SBS 2020.05.07 15:59
코로나 의심 증상에 등교 못 해도 '출석'…에어컨 '허용' 교육부가 등교 수업 후에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의 경우에도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던 학교 에어컨 가동 여부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5.07 15:32
'채용 비리' 금감원 전 총무국장 징역 1년 확정 금융감독원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부적격자를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전 금감원 총무국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업무방해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07 15:32
'검찰 양성평등정책위원회' 발족…조직문화 개선방안 제시 대검찰청이 오늘 '검찰 양성평등정책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김덕현 변호사를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양성평등정책위는 양성평등 관점에서 검찰 제도, 조직문화, 업무 관행 등에 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SBS 2020.05.07 15:24